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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논문]사법시험 도입의 필요성

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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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1.11.30
최종 저작일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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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늘도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재학생 김모씨의 책상 위에는 법전 대신 수험서가 올려져 있다. 김모씨가 재학 중인 지방의 한 로스쿨은 서울 소재의 로스쿨과의 경쟁에서 변호사 시험 점수를 더 받기 위한 몸부림으로 차있다. 주말이면 김모씨를 포함한 지방의 로스쿨생들이 서울의 신림동 학원으로 이동한다. 서울의 로펌에 취업하는 것이 꿈인 김모씨에게는 그 문이 너무 좁게만 느껴진다. 치열한 로스쿨 입시에서 끝나지 않고 로스쿨끼리의 경쟁으로 이어지면서 로스쿨이 고시학원으로 변질되어 버린 모습이다.
과거 법조인이 되는 유일한 길은 사법시험에서 합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사법시험의 폐단이 있다는 고려에서 2007년 국회에서 법학전문대학원 도입이 확정되고, 사법시험은 10년 동안 한시적으로 존치된 이후 2017년 12월 31일로 완전히 폐지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올해로 로스쿨이 도입된 지 12년째, 로스쿨에 대한 비판과 사법시험 부활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수년간 논의된 로스쿨의 도입에서부터 로스쿨에 투입된 비용과 인력을 한 순간에 없애기엔 쉬운 일이 아니므로, 로스쿨을 무작정 폐지하자는 걸 주장하진 않는다. 그렇지만 현재 변호사협회의 반발 등의 압력으로 인해 이미 굳어진 로스쿨의 서열화를 개혁하는것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사법시험의 도입이 필요한 것이다. 내가 문제 삼고 있는 것은 변호사의 수입을 문제 삼아 변호사 수를 통제하려는 변호사협회의 입장과 로스쿨의 황폐에도 불구하고 로스쿨 제도만을 고집하는 정부의 태도이다.

참고 자료

「[사설] 로스쿨 도입 10년, 존재이유와 목적 되새겨야」, 『법률저널』, 2018.5.11.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54
구교준, 김희강, 최영준, 이희철, 박일주, 「우리는 기회가 균등한 사회에 살고 있는가?」, 『행정논총』 54
권 2호,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2016.
권수진, 「2020학년 15개 로스쿨 신입생 선발결과..서울대 출신 270명(20.5%) ‘최다’.. 고대 연대 성대
이대 톱5」, 『베리타스 알파』,2020.4.8.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145
금재은, 「서른 넘으면 안 받아준다고? 학벌 줄세우기 변질 ‘로스쿨 10년’의 민낯」, 『일요신문』, 2019.9.10. http://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46710
김정환, 「로스쿨 제도에 대한 평가 – 진단/개혁」, 『민주법학』 70권 0호, 민주주의법학연구회, 2019.
박미영, 「전국 25개 로스쿨 ‘변시 합격률’ 추이 살펴보니」, 『법률신문』, 2018.4.23.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2385
안혜성, 「[이슈-⓶] 변호사 수 “여전히 부족” vs “이미 포화상태”」, 『법률저널』, 2020.4.17.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8312
이재협, 이준웅, 황현정, 「로스쿨 출신 법률가, 그들은 누구인가? - 사법연수원 출신 법률가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법학』 56권 2호,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2015.
임순현, 「[팩트체크] 로스쿨은 현대판 음서제? 사시보다 불공정?」, 『연합뉴스』, 2020.2.15.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4110200502
정준영,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1768명... 변협 “너무 많다” 유감 표명」, 『조선비즈』, 2020.4.24.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4/2020042403412.html
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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