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 관점으로 본 선교적 교회론 연구: 요한 지지울라스(John D. Zizioulas)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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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3.04.03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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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선교신학회
ㆍ수록지정보 : 선교신학 / 67권
ㆍ저자명 : 신동호
목차
한글 초록
Ⅰ. 들어가는 글
Ⅱ. 코뮤니온의 존재로서 삼위일체 하나님.
1. 성서의 존재론과 시대에 응답하는 인격의 삼위일체 하나님
2. 인격의 코뮤니온으로서 존재하는 삼위일체 하나님
Ⅲ. 코뮤니온을 이루는 하나님의 선교
Ⅳ. 코뮤니온 선교적 교회
1. 코뮤니온의 공동체로 존재하는 보편적 교회
2. 지역 문화와 코뮤니온을 이루는 선교적 교회
3. 보내심 속에 성만찬으로 모이는 교회
Ⅴ. 나가는 글
Abstract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본고는 지지울라스의 삼위일체적 교회론을 선교적 관점으로 재해 석한 선교적 교회론 연구이다. 지지울라스는 성부의 인격 엑스타시스를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구성한 것처럼 세상을 구성하고, 종말론적 코뮤니온을 이루기 위해서 아들과 성령을 세상에 보내시며 코뮤니온을 이룬다고 주장한다. 그에게 선교는 코뮤니온이다. 그는 하나님의 존재 방식에 상응하는 교회로서 코뮤니온을 이루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교회는 존재론적으로 코뮤니온 공동체를 이루는 선교적 차원을 가져야 하고, 지역교회와 교회 일치 운동은 코뮤니온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것이 된다. 그의 신학의 중심에 성찬식을 두어, 성만찬이 이루어지는 지역교회는 지역성과 보편성을 지니고 있어, 지역 문화에 배타적이지 않고, 코뮤니온을 이루되 교회성을 지키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교회는 교회중심으 로 모여 종말을 선취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그의 코뮤니온 교회론은 개인주의와 배타주의를 극복하는 코뮤니온 선교적 교회가 된다.
영어 초록
This article is about the study of a missional ecclesiology based on the Doctrine of the Trinity of Zizioulas who finds the Communion Trinity. He finds the concept of the mission in ekstasis as the person of the Father – the Holy Father sends the Holy Son and Holy Spirit to the world, forming a communion in the world in the light of apocalypse-dependent prospect. A church that corresponds to the Trinitarian community can become a missional church. The church, existing as a communion community, is supposed to be in missionary nature that forms communion in a localchurch, and the ecumenical movement of the local churches is also in missionary nature. The church should not be exclusive but be in communion to local culture, maintaining ecclesiality. The church that is sent to the world becomes one that gathers in anticipating apocalypse-dependent prospec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