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슈타상히따(Vasiṣṭha-Saṃhitā)』에서 황도 십이궁도(zodiac)에 나타난 호흡수행 원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아유르베다학회 ㆍ수록지정보 : 아유르베다 융합 연구 / 10권
ㆍ저자명 : 임혜정

목차

요 약
Abstract
1. 서론
2. 『바시슈타상히따』의 개요
2.1 『바시슈타상히따』의 저자와 성립연대
2.2 『바시슈타상히따』의 구성
3. 『바시슈타상히따』의 황도 십이궁도
3.1 『바시슈타상히따』에서 죽음(mṛtyu)의 시간(āla)의 지표인 호흡
3.2 『바시슈타상히따』의 황도 십이궁도의 속성과 위치
3.3 『바시슈타상히따』의 황도 십이궁도의 호흡 수행의 수
3.4 『바시슈타상히따』의 황도 십이궁도와 다섯 조대요소
3.5 『바시슈타상히따』의 황도 십이궁도와 나디와 행위
4. 결론
References

한국어 초록

천문학·점성학은 베다의 보조학문 중 하나이다. 그리스의 점성학과 천문학 중 하나인 황 도 십이궁도(黃道十二宮圖)는 인도에 전파되어 기근이나 홍수 등 날씨의 변화, 전쟁의 승 패, 미래를 예측하는 등 힌두인들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황도 십이궁도는 13014세 기에 성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바시슈타상히따』(2asiṣṭha-Saṃhitā)에서 수행의 원리로 나타난다. 『바시슈타상히따』는 아드바이따 베단따(8dvaita-2edānta, 不二一元論)를 사상적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요가 수행의 방법으로 팔지요가를 서술하고 있으면서 황도 십이궁도 (rāśi)를 호흡 수행의 원리를 수용하고 있다. 본 논문은 『바시슈타상히따』에 서술된 내용 가운데 황도 십이궁도에 따른 호흡 수행을 중심으로 내용을 논한다.

영어 초록

Astronomy and astrology are one of Vedic's secondary disciplines. The zodiac, one of Greek astrology and astronomy, spread to India and had a great influence on the lives of Hindus, such as changes in weather such as famine and floods, victory or defeat in war, and predicting the future. The zodiac appears as a principle of meditation in the Vasiṣṭha-Saṃhitā, which is believed to have been established in the 13th to 14th centuries. Vasiṣṭha-Saṃhitā is based on Advaita-Vedānta as a ideological background and describes the aṣṭāṅgayoga as a method of practicing yoga. The zodiac accommodates the principle of breathing practice. This thesis discusses the contents of breathing practice according to the zodiac, among the contents described in Vasiṣṭha-Saṃhit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