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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멜론의 관비재배를 위한 질소와 칼륨의 관비수준 설정

(주)코리아스칼라
최초 등록일
2023.04.05
최종 저작일
2009.09
7페이지/파일확장자 어도비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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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수록지정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구 시설원예ㆍ식물공장) / 18권 / 3호
저자명 : 이한철, 박진면, 서태철, 최경이, 노미영, 조명환

한국어 초록

멜론 관비재배시 질소 및 칼륨의 관비농도를 설정하기 위한 실험결과가 다음과 같다. 엽면적과 식물체의 생체중은 질소의 농도가 높을수록 크고 무거웠으나 칼륨의 농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과중은 질소와 칼륨의 농도가 높을수록 무거웠으며 과고는 질소 1/2 농도에서 15.9mm로 가장 컸다. 과실의 네트지수는 질소 1/4 농도에서 3.6으로 가장 높았으나 칼륨의 농도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없었다. 상품수량은 질소 1/2농도에서 5,086kg/10a으로 가장 높았고 질소 농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과실의 당도는 질소 1/2농도 이하에서 15.5˚Bx 이상이었고 과실의 균열률은 질소의 농도가 낮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작물재배 후 토양의 양분함량은 질소와 칼륨의 시비농도가 높을수록 각각의 함량이 많았으며 칼슘함량도 두 농도가 높을수록 많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멜론의 관비재배에서 영양생장기에는 질소와 칼륨의 시비수준은 표준농도의 1/4로 하고 과실 착과 후에는 질소를 1/2농도, 그리고 칼륨은 1/4 농도로 관리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optimal concentrations of N (nitrogen) and K (Potassium) fertilizers on growth, yield and quality of melon (Cucumis melo. L) when they were grown with a fertigation culture in a greenhouse. Three strength (S) levels of fertilizers, including 1 S, 1/2S, and 1/4S were supplied N and K nutrients as using a trickle irrigation system. When the strength level of fertilizers was increased from 1/4S to 1 S, the level of EC (electronic conductivity) in soil was increased. Soil-water tension was ranged between -15 and -20kPa until fruit setting stage, whereas it was ranged between -45 and -50kPa in the later growth stages. In results, N fertilizer had effects on fruit yield and quality. A higher fruit yield was observed when plants were supplied with 1 S and 1/2S level of N fertilizer. The highest yield of marketable fruit, about 5,086kg/10a, was also observed when plants were supplied with 1/2S N fertilizer. A higher net index and sugar content of fruit was observed in the treatments of 1/2S and 1/4S level of N fertilizer compared to 1 S level. In contrast, there was no statistic difference in the yield and quality with three levels of K fertilizer. Results indicate that the 1/2S level for N and 1/4S level for K fertilizer are effective and optimal for the melon plants grown under the fertigation culture in terms of increasing fruit yield and quality and reducing the cost of fertilizers.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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