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코니 운동을 통한 교육과 선교: 테오도르 플리드너(Theodor Fliedner)를 중심으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선교신학회 ㆍ수록지정보 : 선교신학 / 48권
ㆍ저자명 : 양승환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테오도르 플리드너의 생애 그리고 교육을 통한선교
1. 19세기 교육 개혁과 유치원 교육
2. 디아코니를 위한 삶 - 테오도르 플리드너(TheodorFliedner) 목사의 생애
3. 사회 안정과 기독교 선교의 출발점으로서의 가정의 중요성
4. 교육의 중심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christozentrischeGedanke)23)
5. ‘노동’과 ‘근면성’에 대한 강조
6. 국가와 교회를 위한 건전한 기독교적 시민 양성
Ⅲ. 여성 디아콘(Diakonissen) 양성과 여성의직업 기회 확대
1. 감옥 선교와 여성 디아콘에 대한 필요성 인식
2. 간호사 양성과 “어머니 학교(Mutterhaus)”
3. 교육 디아코니(Lehrdiakonie)와 교사 양성
4. 디아코니를 통한 선교
Ⅳ. 나가는 말

한국어 초록

테오도르 플리드너(Theodor Fliedner, 1800~1864)는 카이저 스베르트 디아코니(Kaiserswerther Diakonie)의 설립자다. 그는 나 폴레옹 전쟁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쇠락과 합리주의, 초기 산업화와 대규모의 빈곤 문제로 사회 개혁이 요청되던 19세기 프로이센에서 디아코니 운동을 통해 이러한 시대적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고 간호사와 교사 양성소를 설립하 였으며, 이러한 기관들을 통해 기독교적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이루고자한 시대의 선구자다. 디아코니를 통해 그가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한 것은 선교적 측면에서의 하나님나라 확장이었다. 단순히 국내적 문제들의 타계가 아닌 선교적 측면에서 디아코니 운동을 추진했다는 것은 중요하다. 특별히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직업과 교육,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한 점은 오늘날 한국 교회의 입장에서도 되새겨볼만한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다.

영어 초록

Theodor Fliedner(1800~1864) ist der Gründer der Kaiserswerther Diakonie Bewegung und ein Pionier der Frauendiakonie, die versuchte, zur Lösung der sozialen Probleme in Preußen zu beizutragen, denn als Folge der Napoleonischen Kriegen kam es zum wirtschaftlichen und sozialen Niedergang und die wenig später einsetzende frühe Industrialierung verursachte zunächst massive Armut. Zugleich verlor nicht nur die Religion angesichts des zunehmenden Rationalismus an Anerkennung, sondern gerade auch die Kirchen, da sie sich nicht für die Armen engagierten. Fliedner gründete als Sozialreformer einige Kleinkinderschulen und ein Seminar zur Lehrer- und zur Krankenschwesterausbildung, um das Elend zu bekämpfe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