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해양환경안전학회
ㆍ수록지정보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23권 / 7호
ㆍ저자명 : 장덕종, 김대진, 김우영
ㆍ저자명 : 장덕종, 김대진, 김우영
목차
1. 서 론2. 방제선 항만 배치시행의 법적근거 및 현황
2.1 방제선 항만 배치제도
2.2 방제선 배치해역 및 위탁배치
3. 국내 주요 항만의 환경변화 및 위험요인 분포현황
3.1 선박 통항량 변화 추이
3.2 유류화물 운반선의 통항량 및 물동량 변화 추이
3.3 기름유출사고 발생 현황
3.4 환경민감자원 분포 현황
4. 방제선 항만 배치기준의 개선방안
4.1 국내 주요 항만의 위험도 평가
4.2 방제선 배치해역의 조정
5. 결 론
References
한국어 초록
현행 방제선 배치 항만의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내 주요 항만을 대상으로 이용실태와 위험요인의 분포현황을 조사하 여 각 항만별 위험도를 평가하고 위험도 산정 값을 기준으로 전체 항만을 4단계의 위험군으로 분류하여 방제선 배치 항만의 현실화를 추 구하였다. 그 결과 항만의 위험도는 대규모 석유화학 산업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여수·광양항(1.85), 울산항(1.33), 대산항(1.25)이 특히 높게 나타나고, 선박 통항량이 많은 부산항(0.95), 인천항(0.83)과 최근 항만시설의 확충으로 대형선 통항량이 증가한 목포항(0.71)과 제주항 (0.49), 주변에 어업권 허가건수가 많은 마산항(0.44) 순서로 나타났다. 또한, 위험도 값이 가장 높게 나타난 여수·광양항을 기준으로 각 항 만의 상대적 비율을 등급화하여 위험군을 4단계로 구분했을 때 최고위험군은 여수·광양항, 울산항, 대산항, 부산항이고, 고위험군은 인천 항, 목포항, 제주항, 마산항이며, 중위험군은 평택·당진항, 포항항, 군산항, 동해·묵호항, 저위험군은 삼천포항, 옥계항, 장승포항으로 분류 되었다. 이 중 현행 법률상 방제선 배치항만은 모두 중위험군 이상의 항만이며 중위험군으로 새롭게 평가되는 목포항, 제주항, 동해·묵호 항은 제외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 3개 항만을 방제선 배치항만으로 새롭게 지정하여 기름오염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port use and the distribution of risk factors in 15 major ports in Korea, delineating the risk of each port after classifying the ports into four risk groups based on estimated risks. The placement of response vessels is then analyzed accordingly. Based on the results, danger was estimated to be especially high in ports where large-scale petrochemical facilities are located, such as Yeosu·Gwangyang ports (1.85), Ulsan port (1.33) and Daesan port (1.25). The ports showing the next highest degree of danger were Pusan (0.95) and Incheon (0.83), which have significant vessel traffic, followed by Mokpo (0.71) and Jeju (0.49), which expanded their port facilities recently and saw an increase in large vessel traffic. Next is Masan (0.44), for which many fishing permits in the vicinity. When the relative ratios of each port were graded based on the Yeosu·Gwangyang Ports, which showed the highest risk values, and risk groups were classified into four levels, the highest risk groups were Yeosu·Gwangyang, Ulsan, Daesan and Pusan, with Incheon, Mokpo, Jeju, and Masan following. Pyeongtaek·Dangjin, Pohang, Gunsan, and Donghae·Mukho were in the mid-range danger group, and the low risk groups were Samcheonpo, Okgye, and Changsungpo. Among these, all response vessel placement ports specified by current law were above the mid-range risk groups. However, we can see that ports newly included in mid-range risk group, such as Mokpo, Jeju, and Donghae·Mukho, were excluded from the pollution response vessel placement system. Therefore, to prepare for marine pollution accidents these three ports should be designated as additional response vessel placement ports.참고 자료
없음태그
"해양환경안전학회지"의 다른 논문
- 수중영상의 색상특성을 고려한 선박하부 영상의 윤곽선 강조 기법7페이지
- 흘수 및 트림 변화를 고려한 선박 유체력 미계수 추정에 관한 연구8페이지
- 다중반사를 고려한 함정의 외부 탑재 장비 최적배치 연구8페이지
- 동해 연근해 수온의 경년변화가 방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9페이지
- 하계와 추계 동해 남부연안의 매오징어 (Watasenia scintillans) 유생출현양상7페이지
- 춘계 남해 전선역에서 알칼리 인산분해 효소를 통한 제한 영양염의 평가8페이지
- 한국 남해안에서 시계열 분석을 통한 수온 변동 특성9페이지
- 곰소만·근소만 갯벌어장 관리를 위한 퇴적물-해수 경계면에서 영양염 플럭스 추정7페이지
- LOICZ 모델을 이용한 곰소만, 근소만 갯벌어장 물질수지 산정9페이지
- 조선업 중대재해 분석을 통한 조선업 안전교육 개선에 관한 연구1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