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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를 위한 민중신학의 민중의 개념과 주체상의 인민의 개념 비교 연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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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7.02.27
최종 저작일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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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서 ‘분단’이란 단어는 서로를 억압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 1945년 광복 이후 미국, 소련의 이해관계로 인해 타의에 서로 다른 길을 걸었다. 1950년 6월 25일의 민족 간 전쟁을 시발점으로 해서 공산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확산되면서, 공산주의자들 일명 빨갱이들에 대한 핍박과 학살이 있어 왔다. 제주도의 4·3사건, 5·18민주항쟁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80년대 전까지만 해도 북한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다가 왔다. ‘반공교육’이라고 해서 북한 사람들에 대해 민족 전쟁을 일으킨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들로 배웠다. 당시 TV만화 중 ‘똘이장군’이라는 만화를 보면 북한은 항상 나쁜 쪽으로 비춰졌고, 심지어 북한군을 늑대 등으로 표현하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북한의 경제적인 어려움과 북한의 탈북자들의 증가 등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북한의 인권 상황이 세계에 알려지면서 북한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 되고 있다. 적으로 생각되던 북한이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형제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특히, 많은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북한을 돕기 위해, 북한 복음화을 위해 기도를 하고 선교를 하고 돕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선교를 하는 것에는 분명 한계점이 있다. 이제는 분단 한국에서의 북한 선교만 하는 것이 아닌 통일 한국을 생각하고 통일 시대 때 북한 주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올바른 상황화가 된 복음을 전할지 준비하고 고민해야 할 때이다. 왜냐하면 60년이 넘는 시간을 다른 체제 밑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한 민족이라고 하지만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생각하는 것, 생활하는 것 등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북한의 중심사상인 주체사상의 “인민”에 대해 살펴보았다. 특히 민중 신학의 민중과 비교하는 것은 민중 신학자들은 자신들이 ‘한국에서 상황화가 가장 잘된 신학이고, 자신들이 민중의 중요성과 민중의 역할을 다른 어느 신학보다도 강조한 신학’ 임태수, 「제 2 종교개혁을 지향하는 민중신학」(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2), 61.
이라고 주장을 하기 때문에, 민중 신학의 한계점을
바탕으로 해서 주체사상의 한계점을 밝히었다.

목차

서론

민중신학에 대한 고찰

주체사상에 대한 고찰

민중신학의 민중의 개념

주체사상의 인민의 개념

민중과 인민의 유사점과 차이점

결론

본문내용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1945년 일본으로부터 해방이 되면서 한반도의 남쪽은 미국이 북쪽은 소련이 신탁통치를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남한은 미국의 영향을 받아 반공을 중심으로 민주주의가 정착하게 되었고, 반면 북한은 소련의 영향을 받아 공산주의가 정착하게 되었다. 이러한 분단은 1950년 민족의 전쟁인 6.25를 낳았을 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이념간 대립으로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남북 간의 화해분위기와 국제적인 정세로 인해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소련 등 공산권의 붕괴로 인해 북한의 생활이 어려지고, 탈북자들의 증가 등 북한 체제의 붕괴 위협이 제기 되면서 북한을 도와야 하고, 통일을 대비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남․북한은 60여년간 서로 다른 체제 아래서 너무나 다른 길을 걸어오게 되었다. 남․북한의 차이는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제적인 면을 살펴보면, 남한의 경우 기독교의 부흥이 밑거름이 되어 놀라운 경제 성장과 고도의 발달을 한 반면, 북한의 경우 많은 북한 주민들이 아사(餓死)를 하고 탈북을 하는 등 체제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60여년 사이 남한은 경제 대국이 된 반면 북한은 세계의 빈민국가로 전락해버렸다.
문화의 차이, 언어의 차이, 생활 습관 등 많은 부분에서 한민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다른 길을 걸어왔고, 너무나 다른 것이 현실이다. 특히 북한에서의 인권은 남한과는 너무나 다르게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탈북자들의 증가, 아사(餓死)자들의 증가 등이 잘 보여 주듯이 북한에서는 ‘사람이 사람답게’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북한의 권력자들은 통일을 담보로 자신의 권력과 이념을 정당화 하는가하면 그것을 빌미로 북한의 인권을 착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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