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1세기 브릭스경제 자세히 분석.특히 브라질경제 중심으로.
네 국가간의 관계.
목차
제 1 장 서론1. 연구의 목적과 방법
제 2 장 경제정책 배경
1. 경제현황 평가
2. 브라질 교육부의 신규대학설립 제한
3. 경제정책방향
4. 정부의 일관성
제 3 장 경제성장
1. 지속·안정적 고속성장
2. 경제 호조
제 4 장 브라질가능성과 동아시아, 한국과의 관계
1. 세계경제에서 브라질의 위치
2. 교역현황과 경로
3. MERCOSUR의 브라질, 우리의 관심
제 5 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 1 장 서론1. 연구의 목적과 방법
“BRICs라는 단어는 학술적으로 정의된 용어는 아니며, 단순히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세계경제를 주도하기 시작한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 등 4개국 영문 명칭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시사경제용어이다. BRICs 는 2003년 경제학자 짐 오넬(Jim O`Nell)에 의해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보고서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이다. 영어로 번역된 책에서 2050년까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국내총생산량이 15조 4천4백억 달러(US$)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들 네 국가의 거대한 인구가 2050년 지구 전체인구의 39%를 차지할 것임도 시사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세계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는 중국 같은 경우 타 국가의 경제위기를 전화위복의 원동력으로 삼으려는 시도를 하기도 한다.
브라질 경제는 2003년 룰라(Luiz Inacio Lula da Silva) 대통령 취임 이후 순조로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500년만에 순채권국으로 전환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 경제는 푸틴 대통령 재임 기간 중 빠르게 본궤도에 진입하여 강대국으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있으며, 메드베데프 차기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와 중국은 2008년 1월, 양국 총리 회담을 통해 경제와 군사, 영토문제 등에서 전면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협정을 체결하는 등, 세계 전체 인구의 3분의 1 이상에 달하는 엄청난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친디아(China + India)’ 경제권의 부상이 가시화 되고 있다. 이들 두 나라는 지구의 두 거인국으로서, 중국의 인구 13억과 인도의 인도 11억이 만나면 총생산 합계 3조 달러, 인구 14억(통계적 수치, 실제로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됨)에 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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