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과 현대 사회 -광고외 여성
- 최초 등록일
- 2000.11.19
- 최종 저작일
-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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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례
오규원 인터뷰 인용
서론
본론
1. 광고 속 여성의 고정적 이미지
2. 광고 속의 성-섹스 어필
3. 광고 속 여성과 성 문제, 제작자만의 문제는 아니다.
결론
본문내용
광고가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 같다. 세련된 영상 뿐만 아니라 압축된 광고 언어는 소비 대중 문화의 흐름까지도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광고를 보면서 모르는 사이에 광고에 나타난 여성과 남성의 차별된 묘사에 따라 성별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간다. 날씬한 몸매와 예쁜 얼굴의 광고모델은 세상의 모든 여성을 대표하고 있고, 건장하고 씩씩하고 매력적인 남성모델은 모든 남성을 대표하고 있다.
광고는 끊임없이 성 역할에 대한 규범을 제공하며 또한 성 역할의 사회적 행위나 문화적 가치로서의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을 규정하고 의미를 부여한다. 광고가 사회화과정에서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에서 제한하고 있는 성별에 대한 묘사는 성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규정짓는 데 많은 영향을 주게된다. 광고텍스트에서 여성과 남성에 관한 기호는 여성다움과 남성다움이라는 문화적 가치를 여성과 남성에 관한 본질적인 것으로 생각하게 하고, 성적 정체감을 갖게 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여러 가지 광고에서 여성과 성(性)이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이것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또 이를 바라보는 소비자의 입장은 어때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