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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다이즘의 배경, 다다이즘의 형태와 내용, 다다이즘의 정신, 다다이즘의 메시지, 다다이즘의 대표적 작가, 다다이즘의 종말 심층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다다이즘의 배경

Ⅲ. 다다이즘의 형태와 내용

Ⅳ. 다다이즘의 정신

Ⅴ. 다다이즘의 메세지

Ⅵ. 다다이즘의 대표적 작가
1. 뒤샹 - 1887.7.28~1968.10.2
2. 아르프
3. 에른스트

Ⅶ. 다다이즘의 종말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C 유럽 문학이나 미술운동의 하나이다. `다다`란 아무런 뜻이 없다는 말로, `다다`의 주장은 문학, 미술에 있어 전통 어법 등 일체 제약을 벗어나 개인을 도그마 형식,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키자는 것으로 기존의 모든 질서를 파괴하는 무방향의 운동으로 나타남. 극단적 반이성주의로 당시의 사회 불안을 반영한 듯 하였다.
다다라는 용어를 누가 처음 사용했는가 하는 점에 있어서는 모든 사람이 자기의 역할을 주장하고 있어 누구라고 명확하게 가려내기가 어렵지만, 그것이 탄생된 장소는 반박의 여지없이 취리히이다. 1차대전이 한창일 때 이 도시에는 몇몇 독일인들이 피신해 있었고 그 중에는 시인 휴고발과 그의 애인 에미 헤닝스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들은 1916년 2월 5일 카바레 볼테르라고 하는 문학적이고 예술적인 카바레를 열었다. 며칠 후 휴고 발과 그의 동향인 리하르트 휄젠벡, 루마니아에서 이민 온 트리스탕 짜라와 마르셀 얀코, 알자스인인 쟝 아르프 등이 모여 다다를 탄생시켰다. 다다라는 단어는 휴고 발이 라는 제목으로 취리히에서 발간하던 "문학 및 예술에 관한 글 모음"에 1916년 5월 처음으로 인쇄되어 발표되었다. 역시 1916년에는 트리스탕 짜라의 과 쟝 아르프가 삽화를 그린 휄젠벡의 등 두 권의 책을 펴냄으로써 다다 총서도 시작되었다. 이어서 1917년 3월에는 다다 화랑이 취리히에 문을 열었다. 다다는 전통에 반대하고, 합리적인 것에 반대하며, 제도에 반대하고, 모든 것에 반대한다. 그 기본적 원칙은 부정이다. 다다운동은 1919년 취리히에 머물렀던 프항시스 피카비아에 의해 미술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마르셀 뒤샹의 성상 파괴적인 예술관도 다다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전쟁을 통해서 젊은 미술가들과 시인들은 새로운 근거를 모색하게 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고, 이들은 다다를 사회를 위한 진혼곡으로 이해했으며 새로운 사회의 원초적 출발로 보았다. 예술가로서 다다이스트는 당연히 파멸해가는 사회에 속한 자신들의

참고 자료

김홍태 - 다다와 초현실 미술에 나타난 원시적 성향에 관한 연구
미셀 라공 저, 이일 역 - 새로운 예술의 탄생, 서울: 정음사, 1976
이승우 - 현대미술의 이해와 감상, 학문사, 1997
캐롤 스트릭랜드 - 클릭 서양미술사, 도서출판 예경, 2000
한스 리히터 저, 김채현 역 - 다다 예술과 반예술, 미진사, 1985
한스 리히터, 다다 예술과 반예술, 미진신서
C.W.E Bigsby, 박희진 역, Dada and surrealism, 서울대학교 출판부,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