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기 군사제도 5위
- 최초 등록일
- 2009.04.2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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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초기의 군사제도인 5위제도에 대해서 써놓은 글입니다
목차
5위체제의 확립과 중앙군제
1. 5위체제의 확립
2. 5위의 병종
3. 금군
4. 5위의 군계급과 편제
5. 수도방위의 실제
* 결론
본문내용
1. 5위체제의 확립
◎ 세조대에 초기의 군사제도가 확립되면서 5사체제에서 5위체제로 확립
- 세조3년(1457)에 5사체제를 전면무시하고 각 병종을 특정한 위에 속하게 함.
- 중·좌·우·전·후의 5사의 것을 본뜸으로써 5사는 진법상 편성인 5위에 병합.
- 중앙군은 10司→12司→5司→5衛로 개편됨에 따라 통제기구도 승추부(承樞府), 삼군도 총제부(三軍都摠制府)삼군진무소(三軍鎭撫所) 오위진무소(五衛鎭撫所) 등으로 개칭 되었다가 세조12년(1466)에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로 개칭
- 지방에서 번상 지방의 군사를 뽑아서 차례로 서울의 군영으로 보내던 일.
하던 시위패(뒤의 정병)가 번상에서 제외되기도 하나 후에 다시 5위에 편입됨.
- 5위에 속해 있진 않지만 대열(大閱)과 강무(講武) 등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 시위패는 역시 지방별로 파악되고 있는 것 같음.
- 5사 25령으로 편성된 것을 5위 25부, 즉 령(領)을 부(部)로 개칭.
- 5사의 령은 각종 군사가 고르게 분속되어 구성원의 수가 같았으나 5위체제에서는 인 원수가 같지 않은 각 군사가 병종별로 각 위에 속함.
→ 5위 25부는 5사 25령과는 수에서 다른 것임
- 예종 때 군대의 다과가 고르지 못하다는 이유와 병종의 개변 등으로 말미암아 두
차례에 걸쳐 재조정 후 <경국대전>에 명문화
◎ 처음 개편된 5위제도와 소속 병종
참고 자료
신명호 「조선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문화」 돌베게 2002
「한국사 23」 국사편찬위원회 1994
서의식, 강봉룡 외 「뿌리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솔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