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청의 이득과 해악에 관한 연설문의 개요와 전문
- 최초 등록일
- 2009.05.03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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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와 표현이라는 수업 과제로 제출한 연설문입니다.
잘 썼습니다.
목차
(1) 말하기의 제목과 주제.
(2)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가?
(3)어떤 방법으로 조직하여 말할 수 있나?
(4,5) 발표문을 쓰고, 자신의 주장을 말해보자.
본문내용
(4,5) 발표문을 쓰고, 자신의 주장을 말해보자.
“댁에 TV가 있나요?” 이런 질문 받으시면 좀 이상하시죠? 이젠 이런 질문보다 “TV 몇 대나 있나요?” 라든가 “케이블 TV는 어느 회사 걸 보십니까?” 이런 질문을 하는 세상입니다. 그만큼 TV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의 일부가 되었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 TV가 ‘미디어의 총아’냐 아니면 단순한 ‘바보상자’냐 하는 장·단점 논쟁은 TV 발명 이후로 지금까지도 끝나지 않은 유서 깊은 논란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장·단점을 각각 검토해보고 ‘독’이 아닌 ‘득’이 되는 TV 시청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장점부터 하나씩 생각해보실까요? TV 최고의 역할로 꼽을 수 있는 건 역시 ‘정보’라고 할 수 있겠죠? 요즘은 뭐 뉴스가 이보다 빠를 수가 없습니다. 꼭두새벽부터 심야까지 뉴스를 내보내고 심지어는 뉴스 전문 채널까지 있죠? 빠르기만 한 게 아니라 각 방송사에서 나름의 관점을 토대로 선택하고 분석한 것들이다 보니까 다채롭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내일 어떤 옷을 입고 나갈지, 세차는 해도 될지 이런 사소한 부면까지 알려주는 날씨는 또 어떻습니까? 내일은 매도냐 매수냐 여부를 결정하게 해주는 경제관련 정보까지 밥 떠먹여주듯이 제공합니다. 여기까지만 얘기하죠. 다른 장점 얘기도 아직 한참 남았으니까요. TV가 주는 또 다른 독특한 유익, ‘간접 경험’입니다. 과연 TV가 없었으면 우리 중에 대체 몇 명이나 루브르를 가득 채운 나폴레옹의 전리품 컬렉션을 볼 수 있었을까요. 그것도 총천연색으로. 게다가 내 체질엔 어떤 음식이 어떤 운동이 몸에 맞는지 또 뭘 피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역할도 요즘엔 책이 아니라 TV가 더 많이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빠뜨릴 수 없죠. 그야말로 간접 경험의 백미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일용직 육체노동자에서부터 대통령까지, 평범한 편의점 ‘알바녀’에서부터 꽃미남 스타의 비운의 내연녀까지 꿈에서도 한 번 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