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모판협착증(Mitral stenosis ; MS) case study

소개글

승모판협착증(Mitral stenosis ; MS) case study

승모판 협착증에 대한
자세한 문헌고찰, 간호사정, 간호수행, 간호진단 및 평가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II.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심장병은 세계적으로 사망원인 1위이고, 한국에서도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한 드라마에서도 다뤄진 심장병 중 하나인 승모판 협착증에 대해서 다뤄져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 신문기사 ]
`외과의사 봉달희` 봉달희 - 승모판 협착증
* 류머티스열 후유증
* 심장판막 성형해야
◆ 봉달희의 승모판 협착증=달희는 7세 때 류머티스열을 앓았다. 이 후유증으로 심장 판막이 좁아져 승모판 협착증이 생기자 첫 번째 판막 성형술을 받았다.
이후 달희는 잘 지내다가 25세 때 두 번째 수술을 받게 된다. 그동안 `소리 없이` 승모판 협착이 진행됐기 때문. 실제 승모판 협착증은 여성에게 흔한 병이다. 어릴 때 증상이 없다가 성인이 된 후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주 증상은 호흡곤란.
특히 운동할 때 다량의 혈액이 좁아진 승모판을 통과해야 하므로 호흡이 더 가빠진다. 드라마에선 달희의 `다리가 붓는 증상`이 강조된다. 모터(심장)가 약해져 다리로 내려온 피가 위로 되돌아가지 못해 다리가 붓는다(강석훈 작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달희의 병`은 판막 성형술로 완치 가능하다.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김준석 교수는 "과거엔 수술 후 재발하곤 했지만 요즘은 한 번의 수술로 정상 생활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위 기사와 같이 승모판 협착증은 의학드라마 여주인공의 병으로 다뤄지듯이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 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이는 어릴 적 류마티스열이 발병한 후 승모판의 변형이 오는 것인데, 이렇게 되기까지는 수년이 걸리며, 보통 증상은 승모판의 크기가 정상(4-6 cm2)의 50% 이하로 좁아질 때까지는 나타나지 않으므로 보통 발병 후 20년이 지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우심부전의 발생, 혈전색전증, 감염성 심내막염, 승모판치환술 (valve replacement), 류마티스열의 재발, 그리고 죽음에 이르는 경과를 따르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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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병원 약제팀. {울산대학병원 의약품집}. 울산대학교병원. 2007
※ 이민재 외. {약리학}. 정문각. 2003
※ KIMS OnLine - 대한민국 의약정보센터 ; http://www.kimsonline.co.kr/
※ [중앙일보] 드라마 속 의사들이 걸린 병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66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