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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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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전기 서비스 보급에서 에디슨과 인설의 역할

■ 전기 서비스 보급과 오늘날의 정보기술 보급과정 비교

■ 메인프레임, 소형컴퓨터, PC의 장단점 설명

■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의 문제점과 한계

■ 무어의 법칙과 그로브의 법칙 설명

■ 다음 회사들의 유틸리티 컴퓨팅 서비스 설명
○ 구글의 유틸리티 컴퓨팅 설비 (디자인 LLC) 및
서비스 설명
○ 세일즈포즈닷컴의 서비스
○ 아마존의 유틸리티 컴퓨팅 서비스

본문내용

전기와 컴퓨팅은 상대적으로 작은 일련의 범용기술들과는 다른 특별한 성질을 공유한다. 전기와 컴퓨팅은 네트워크를 통해 아주 먼 거리까지 효율적으로 전송된다. 전기와 컴퓨팅의 생산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중앙 공급이라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그 규모의 경제가 완벽하게 진가를 인정받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완전하게 활용되기 위해서는 한층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전기와 정보기술은 모두 경제학자들이 범용기술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이 범용기술의 개발 초기 단계에서는(다시 말해 기술 수준이 낮고 광범위한 유통망이 형성되지 않았을 때는)그 기술의 중앙 집중적인 공급이 불가능하다. 전기화가 막 시작될 무렵 공장들은 전력을 사용하기 위해 자체발전기를 건립해야만 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회사들은 컴퓨팅의 동력을 사용하기 위해 자체 정보 시스템을 설치해야만 했었다. 그러한 분산은 비경제적이다. 회사는 많은 자본 투자와 큰 고정비가 드는 것이다.
전기처럼 벽에 설치한 소켓을 통해 정보기술을 공급하는 단계를 밟고 있다고 말한다.
- 전력의 생산에 일어났던 일이 지금 정보의 처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 헨리 버든과 다른 제조업자들이 얼마간 동력 시스템을 정교하게 구축하기 위해 경쟁을 벌인 것과 마찬가지로, 현대 기업들은 컴퓨터 시스템의 정교함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참고 자료

빅스위치

구글
http://www.google.co.kr/

세일즈포스닷컴
http://www.salesforce.com/

아마존닷컴
http://www.amazon.com/

네이버 뉴스 - 극비 신축「구글 데이터센터」현장을 가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0008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