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영화감상문] [뷰티풀 마인드]
- 최초 등록일
- 2009.05.19
- 최종 저작일
- 2009.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사회복지 영화감상문] [뷰티풀 마인드]
뷰티풀 마인드”에서의 정신분열증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영화와의 상관성과 함께 일반적인 줄거리가 아닌, 사회복지, 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줄거리 및 주인공을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로서의 개입과 스스로 영화의 감상평을 남겨봤습니다.
목차
▣“뷰티풀 마인드”에서의 정신분열증에 대한 고찰
▣ 사회복지, 정신분석적 관점으로 줄거리 및 주인공 분석
▣ 사회복지사로서의 개입 및 느낀점
▣“뷰티풀 마인드”스스로의 감상평
본문내용
▣“뷰티풀 마인드”에서의 정신분열증에 대한 고찰
감정·사고 및 외부세계와의 관계에서 전반적인 장애를 보이는 심한 정신질환.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에밀 크래펠린(1856~1926)이 처음으로 정신분열증을 다른 질환과 구분·서술했다. 그는 이 장애를 조발성치매라고 명명했다. 그러나 조발성치매와 정신분열증은 모두 이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만족스럽게 설명하지는 못한다.
일부 정신과 의사들은 완전히 다른 두 종류의 정신분열증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과정정신분열병·만성정신분열증·핵성정신분열증으로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퇴행이 일어난다. 이 경우 병의 예후(豫後)는 좋지 못하며 기질적인 원인이 있거나 어떤 소인(素因)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하나는 반응성분열병·급성정신분열증인데, 생활 속의 특정사건으로 인해 발병하고 비교적 심하지 않은 사고력장애를 보이며 병의 예후는 훨씬 좋은 편이다. 한편 정신분열증은 증상들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네 부류로 분류하기도 한다. ① 단순·미분화형(simple and undifferentiated type) : 외부와의 관계 또는 외부에 대한 관심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다. 정서에 깊이가 없고 사고는 단순하며 사고 대상이 구체적이다. 행동이 둔화되고 점차적으로 자기의 소질개발을 중단하며, 단순하고 정형화된 행동 양식을 보인다. ② 파괴·혼란형(hebephrenic or disorganized type) : 깊이가 없으며 부적절한 감정반응과 바보 같은 괴상한 행동, 비뚤어진 신념(망상), 환각 등이 특징으로 나타난다. ③ 긴장형(catatonic type) : 환자는 완전히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있거나 어떤 조각상 같은 모습을 취하는 등의 특이한 운동행위가 특징이다. 환자의 대부분은 무언증(mutism)을 나타내고 지나치게 순종적이며 자의적 행동을 거의 관찰할 수 없다. 이러한 비활동기는 때로는 충동적이고 예측할 수 없는 과다활동·흥분기에 의해 선행되거나 중단되기도 한다. ④ 망상형(paranoid type) : 다른 형에 비해 발병시기가 늦으며, 비실제적·비논리적 사고가 특징이다.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을 보이며 종종 환각이 동반된다. 이러한 분류는 모든 정신과 의사들이 인정하는 분류방법은 아니지만, 치료를 위한 하나의 접근방식으로서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