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시스템
- 최초 등록일
- 2009.05.23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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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입니다. 참고해주세요
목차
예전의 교통요금 지불방식
교통카드란?
카드의 종류
패러데이의 전자유도현상
교통카드의 작동원리
교통카드 사용의 장단점
참고 및 출처
본문내용
교통 카드는 대중 교통수단의 운임이나 유료도로의 통행료를 지불할 때 주로 사용되는 일종의 전자 화폐이다.
자기띠를 탑재한 카드 형식의 것 또는 적외선으로 통신하는 것도 있으나, 1996년에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서울버스카드”를 출시한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카드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용량을 계산하여 혜택을 주거나, 일반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도 등장하고 있다.
교통카드를 처음 보았을 때는 이것이 무슨 바코드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슈퍼마켓의 계산대에서 상품을 갖다대기만 해도 가격이 입력되는 장치와 무슨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카드에는 바코드가 인쇄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바코드라면 카드에 저장된 요금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바코드와는 다른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바로 무선주파수 입니다. 쉽게 말해 전파를 사용해 카드 내부의 IC 칩과 단말기 간에 교신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는 휴대전화(핸드폰)와 기지국과의 통신과 원리가 같습니다. 이 기술은 "라디오파 확인(RFID)"라 불립니다.엉뚱하게도, 세계 1차 대전때 개발된 기술로써, 적군 비행기와 아군 비행기를 구분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아군 비행기마다 최초의 교통카드(?)라 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고, 지상의 미사일 기지에서는 끊임없이 "우리편이냐?" 하는 전파를 내보냅니다.
이 전파에 "그래" 하고 제대로 응답하는 비행기만 아군으로 판단하고 공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교통카드도 같은 방식입니다. 게이트마다 설치된 단말기가 끊임없이 "600원을 내라"는 전파를 내보내고,
이 전파를 교통카드가 받아들여, 카드에 충전된 금액에서 600원을 공제한 다음, "600원을 냈다"라는 전파를 내보냅니다. 이를 단말기가 받아들이고 게이트를 열어주는 것입니다.만약 충전된 금액이 부족하여 카드가 "600원을 못 냈다"라는 전파를 내보낼 경우, 단말기는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충전기도 단말기와 비슷한 기계이나, "10000원을 넣어줄께" 라는 전파를 내보낸다는 점이 다릅니다.
참고 자료
참고
인터넷 위키백과사전
네이버 카페 및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지식인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스마트카드 홈페이지
http://secrice.com/
- 감사합니다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