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9.06.0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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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입력봉사 후 소감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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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은 사회봉사가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합니다.
2학년 때 친구들이 다 같이 하자고 해서 신청 하려고 했는데, 컴퓨터가 에러가 나는 바람에 혼자 이번에야 하게 되었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보니 벌써 4학년...졸업은 다가오고 이번에도 안 되면 어쩌지 조마조마 하면서 30분 전부터 컴퓨터 앞에 있기로 했습니다.
하늘이 도와주셨는지, 한 번에 성공~!
처음에는 시민연대 사회봉사를 하고 싶었는데, 친구가 여름에 해보니 너무 고생스럽다며 말렸습니다. 이유인 즉슨 시민단체라 보니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업무를 함에 있어서는 보람도 있고 좋았지만, 여름에 넓은 공간에 선풍기 한 대만 틀어놓고 일을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도 그게 더 보람도 있을 것 같아 해보려고 했지만, 더위를 너무 많이 타는 저는 하고 싶었던 사회봉사는 사실 포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친구가 추천해준 것이 바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입력봉사 이었습니다.
친구 말을 믿고 조마조마 하면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운이 좋았는지 한 번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봉사 신청이 있고 2번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토요일이면 늦잠 자는 날 이라고만 생각했던 저는 그래도 앞자리에 앉아야겠다는 생각에 일찍 일어나서 씻고 준비해서 학교로 향했습니다.
첫 번째는 교수님 강의와 비디오 영상을 보는 것 이었습니다.
영상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장애인들이 살아가기에는 정말 너무나도 힘든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외국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정말 천국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 던 것은 외국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 한 학교, 한 반에서 같이 수업도 하고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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