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골(The goal)을 읽고

소개글

더골을 읽고 독후감을 만들어 보았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전투를 가는 용사의 심정을 누군들 모르는 게 아니다. 죽음과 맞서 싸워야 함에 생명을 걸고 싸워서 이겨 나가야 한다. 주인공 알렉스의 심정이 사지에 몰린 전사와도 같은 것이 위기에 닥친 회사를 살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싶어진다. 목표 달성에 효과적인 것이 무언가 있다. 더골......즉 목표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본 책을 정보시스템론 시간에 레포트라 하여 처음 접하게 되었다. 500여 페이지 분량의 책이라 나름 겁을 먹고 있었는데 소설식으로 되어있어 읽기가 편하였다. 책을 쓴 지은이는 엘리 M 골드렛으로 본문에 나오는 요나교수와 마찬가지로 물리학자인데 그는 자신이 발견한 이론을 책으로 써서 세간의 화제가 될 만큼 모든 부문에 제약요소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면 성과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였다. 기업의 목표가 무엇인지 그 목표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록 경영학도 이지만 자세히 그 해답을 찾지 못하는 스스로를 반성하며 책을 읽어 나갔다.
Ⅱ본론
공장장 알렉스에게 찾아온 빌 피치 본부장의 방문을 시작으로 회사에 닥친 재앙이 무엇인지 알면서부터 내용은 시작된다.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회생의 기회에 해결방안을 찾아야만 하는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 마침 대학 때 은사님인 요나교수를 만나면서 실마리는 풀려 나간다. 대형 로봇의 도입 이후 회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심도 있게 분석하게 된다. 대형로봇을 통해 생산성의 정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요나교수는 기업의 목표가 무엇인가를 되물으며 로봇을 통해 생산성이 증가되는 것이 아님을 피력한다. 기업의 목표는 이익창출 이어야하며, 공장의 효율성은 얼마나 적은 비용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창출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첨단로봇의 생산성 즉 각 부분의 생산성이 높다고 해서 전체 프로세스의 생산성이 높은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