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6.0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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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학 이야기를 읽고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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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이과를 나왔지만 과학탐구는 나의 지긋지긋한 적이었다. 그 중에서도 거짓말같이 화학은 제일 무서워하고 어려워하는 과목이었다. 나는 식품영양학과이지만 솔직히 화학을 배울 줄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필수 교양 과목이라는 말을 듣고 나의 머리는 하얗게 질렸다. 그리고 북리뷰의 날짜를 미루다가 마지막 제출일이 다되어가서야 급하기 쓰기 시작했다. <화학이야기>를 보고 겉표지부터 딱딱하고 재미없고 어려워보였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교과서만큼 딱딱한 책이 아니었고 쉽게 접근해가면서 실생활과 연관지어가면서 풀어놓은 것이 마음에 들었다. 처음부분에는 고대에서부터 있어왔던 화학을 소개하면서 화학의 대략적인 발전사를 소개하고 화학의 기본지식들을 전반적이지만 간단히 다루어 뒤에서 나올 갖은 화학반응, 생활화학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지식을 언급하면서 가볍게 접근해갔다. 그리고 뒤에서는 다양한 주제에서의 화학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대략 살펴보자면, 물, 빛, 에너지, 환경, 생명, 식품, 화장품, 의약품, 신소재 등의 방대한 분야와 관련한 화학을 소개했는데, 우리 실생활과 깊이 연관된, 나에게는 새로운 화학의 모습이었다.
물은 산소원자 하나에 수소원자 둘이 공유결합을 하여 이루어진 물질로, 공유전자쌍과 비공유 전자쌍간의 반발력의 차이로 굽은 입체모양을 보여주면서 산소와 수소의 전자친화도의 차이로 인해 극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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