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한평생

소개글

한경직 목사님의 생에

목차

어느 바보 목사님을 그리워하며
▷ 한경직 목사님의 생애
“저는 신사참배를 했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본문내용

위에 글은 한경직 목사님이 소천하신 후 영락교회 사이버빈소에 오른 추모의 글 중심으로 엮어낸 책『아름다운 사람 한경직』에 나오는 첫 번째 글이다. 나는 나름 열심인 기독교인으로써 한경직 목사님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위에 실은 첫 번째 글만을 읽고도 이분이 어떤 삶을 사셨는지 대충 짐직이 갔다. 그리고 정말 큰 은혜를 받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삶을 사신 목사님이 계셨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내가 섬기고 있는 교회의 교역자들과 우리나라의 목회자들을 되돌아봤다. 이렇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 한경직 목사님의 생애
그는 1902년 음력 12월29일 평남 평원군 공덕면 간리에서 한씨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간리는 주민이 힘을 모아 교회를 세웠을 정도로 기독교적인 분위기가 강했다. 한경직은 서당 대신 반작교회에서 운영하던 진광 소학교를 다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