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음악 장르
- 최초 등록일
- 2009.06.12
- 최종 저작일
- 2005.04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음악의 이해 르네상스 음악 장르
목차
◈ 샹송 [chanson]
◈ 마드리갈 [madrigal]
◈ 프로톨라 [frottola]
◈ 칸초나 [cazzona]
본문내용
르네상스는 `재생`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시대의 중요한 특징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이 추구한 많은 이념에 중점을 둔 학문과 문화에 관심이 고조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시기는 탐험과 발견의 시기로써 콜럼버스와 다른 유명한 탐험가들이 대 항해를 통해 신대륙을 발견하였고 사람들은 인간의 정신과 감정의 신비를 추구하던 시기이다. 이 시대에 세속 음악이 발달하기는 하였으나 역시 가장 위대한 보고는 교회를 위한 작곡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이 시대에는 선법이 사라지고 조성 음악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기악곡이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그럼 이제 르네상스시대의 음악장르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 샹송 [chanson]
프랑스어 가사에 의한 세속 가곡을 말한다. 12~13세기 단선율 샹송, 14~15세기의 다성 샹송의 등장과 발전하였으며, 16세기 다성 샹송의 전성시대, 17세기 이후의 보드빌(vaudville), 베를즈레트(bergerette) 등으로 일컬었던 서민적인 노래이다. 19세기의 멜로디라고 불리운 예술 가곡 등 범위가 매우 넓고 종류도 많은데, 음악사적으로는 16세기의 다성 샹송까지가 매우 중요하다.
샹송의 역사를 살펴보면, 12세기부터 13세기말가지 남프랑스에서 활약한 트루바두르와 북부 프랑스에서 활약한 트루베르의 음유시인 시대부터 시작된다. 그들은 궁정생활, 기사도 정신, 여성에 대한 사랑 등을 가사와 밀접히 결부시켜 만든 단성가곡으로 불렀는데, 그 사용된 가곡의 형식은 14세기에 들어서자 G.드 마쇼 등에 의해 다성으로 작곡되기에 이르렀다. 마쇼 가곡의 중심을 이루는 론도, 비를레, 발라드, 레(lai)와 같은 형식은 모두 음유시인 시대까지 소급할 수 있다. 15세기가 되면서 이 형식은 뒤파이나 뱅시와 등의 3성 샹송에 의해 한층 세련되어, 서정적, 궁정적 전아함을 갖추었고, 15세기 후반에는 오케겜 등에 의해 모방 대위법의 기법도 도입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jeto.netian.com/publish-1-renaissance.htm
http://100.naver.com
http://ms.cau.ac.kr/~avadore/3.html
http://www.renaissancemusic.pe.kr/renai_m_f/acfa.htm
http://www.um-ak.co.kr/yong/ka-ha/frotolla.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