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 - ⌜제망매가⌟에 대한 기록 및 작품 해석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06.1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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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망매가⌟에 대한 기록 및 작품 해석에 대한 고찰
목차
1.서론
2.본론
1) 제망매가의 명칭
2) 배경설화
3) 향가에 대한 학자별 향가 해독
4) 어조를 통한 시가 분석
5) 제망매가의 성격
6) 제망매가의 작가 (월명사에 대해...)
3. 결론
본문내용
1.서론
제망매가는 신라 경덕왕 때 월명사(月明師)가 지은 10구체 향가로 ≪삼국유사≫ 권5 감통
(感通)7 ‘월명사 도솔가조(月明師兜率歌條)’에 실려 있다.
죽은 누이의 죽음을 슬퍼하며 제를 지내면서 부르기 위해 月明師가 지은 제망매가에 깔린
淨土思想 특히 여인의 往生思想에 대한 신라인의 구체적이며 독특한 사고의 분석을 통해
제망매가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관심을 돕고자 한다.
2.본론
1) 제망매가의 명칭
신라 경덕왕대에 월명사가 일찍이 죽은 누이를 위하여 재를 올리며 지어 부른⌜제망매가⌟는
일명 ⌜망매영재가⌟ ⌜위망매영재가⌟ ⌜누비굿노래⌟ ⌜누이제가⌟ 라고도 한다. 김승찬 신라향가론 1999, 231면
2) 배경설화
제망매가 배경설화 원문 출전 : [삼국유사] 권 5 감통(感通), ‘월명사 도솔가(月明師 兜率歌)’
明又嘗爲亡妹營齋 作鄕歌祭之 忽有驚風吹紙錢 飛擧向西而沒
명우상위망매영재 작향가제지 홀유경풍취지전 비거향서이몰
760년(경덕왕 19), 산화공덕(散花功德)을 올리는 재식(齋式)에 나아가 `도솔가(兜率歌)`와 `산화 가(散花歌)`를 지어 불렀더니 미륵보살이 동자(童子)로 하림하고, 해가 둘이 나타나서 열흘이나 계속되는 변괴가 없어졌으며, 죽은 누이를 위하여는 `제망매가`를 지어 불렀더니 갑자기 광풍 이 일어나 지전(紙錢)을 서쪽으로 날려 보냈다 한다.
3) 향가에 대한 학자별 향가 해독
① 원문
生死路隱 ( 생사로은 )
此矣有阿米次層伊遣 ( 차의유아미차층이견 )
吾隱去內如辭叱都 ( 오은거내여사질도 )
毛如云遣去內尼叱古 ( 모여운견거내니질고 )
於內秋察早隱風未 ( 어내추찰조은풍미 )
此矣彼矣浮良落尸葉如 ( 차의피의부량락시엽여 )
一等隱枝良出古 ( 일등은지량출고 )
去如隱處毛冬乎丁 ( 거여은처모동호정 )
阿也彌陀刹良逢乎吾 ( 아야미타찰량봉호오 )
道修良待是古如 ( 도수량대시고여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