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실학사상의 근대적 계승

소개글

조선 후기 실학사상에 대한 분석과 그 근대적 계승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짧지만 임팩트있게 실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실학’의 용어 정의
Ⅲ. 성리학 사회에서의 실학
Ⅳ. 실학의 태동과 전개
Ⅴ. 실학사상에 나타난 근대성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논의에 앞서 제목을 ‘조선후기 실학사상’으로 하여 논의 자체를 협소화 시킨 이유를 밝혀두겠다. 책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연배가 빠른 인물은 이지함이다. 그는 중종 때 태어나 선조 때 활동한 인물로 조선 전기에서 후기로 넘어갈 당시의 인물이다. 이지함을 제한 나머지 12명은 철저히 조선 후기에 활동한 사람이다. 또한 ‘실학’이라는 이름으로 경제학을 다소 확장 시킨 이유는 조선의 어떠한 인물도 경제학만을 다룬 인물은 없기 때문이다. 성리학을 바탕으로 공리공론空理空論만을 일삼던 세상에 던져진 경제학은 실용주의에 입각한 일종의 실학實學이었다.

Ⅱ. ‘실학’의 용어 정의

‘실학’의 개념은 연구자들에 따라 의견이 분분하다. 예컨대 천관우는 자신의 학부졸업논문 『반계유형원연구』에서 실학의 개념을 실정實正 실용實用 실증實證을 학풍으로 하는 조선후기의 신 학풍’이라고 하고 그것의 성격을 중세 봉건사회에서 근대 사회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것으로 생각했다.

참고 자료

[1]. 김소망, 조선후기 실학사상과 그 근대적 계승, 2008
[2]. Samuel Phillips Huntington, 『정치발전론』, 민준기 ․ 배동성 역, 1995
[3]. 류진산, 한국의 근대성 연구, 2005
[4]. 한영우, ‘실학’ 연구의 어제와 오늘, 2007
[5]. 김한식, 『실학의 정치사상』,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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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만규,『한국의 정치사상』,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