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폰 부스의 심리적 분석

소개글

영화 폰부스를 주제로 하여
인물의 심리 및 영화의 심리를 분석하였다.

목차

줄거리
영화 장면의 심리분석

본문내용

줄거리
뉴욕시의 맨하탄 서쪽에 있는 공중전화 여기서는 매일 300통 이상의 전화가 오고 간다. 이 지역은 지난 6달 동안 41번의 강도사건이 일어난 곳이다. 이 공중전화는 곧 철거되고 신식 스타일의 새 시설물로 교체하는 작업을 하기로 되어있다. 두 블럭이 채 되지 않는 곳에서 마지막으로 이 공중전화를 사용할 사람이 오고 있다.
라고 하면서 해설을 시작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주인공의 직업은 뉴욕의 PR전문가 즉 미디어 에이전트이며 이름은 스투 세퍼드이다. 스튜는 핸드폰이 있음에도 부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작업을 걸고 있는 여자에게는 공중전화로 통화를 한다. 스투가 공중전화 박스에서 통화를 마치고 돌아설 때 그의 뒤에서 벨 소리가 들린다. 무심코 수화기를 든 순간 스투의 예기치 않은 악몽이 시작된다. 전화를 건 정체불명의 남자를 미친놈의 전화라며 무시하려던 스튜는 그 남자가 자신의 신변을 다 알고 있으며 심지어 자신이 아내를 놔두고 여배우에게 수작거는 것까지 알고 있다. 폰 부스에 들어오기 전에 한 행동들까지도... 그 남자와 얘기할수록 자신에 대한 신상정보와 자신의 내면적인 모습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 자신이 뭔가 심상치 않은 함정에 빠졌음을 직감적으로 깨닫게 된다. 스튜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대화중 자신에게 시비를 걸어오는 폰 부스 밖의 업소 포주가 어딘가에서 날아온 총알에 저격당하는 모습을 보고 극한의 공포를 느낀다. 잠시 후, 주변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스투를 살인자로 간주하고 그에게 일제히 총을 겨눈다. 한 순간 스투는 공중전화 박스에 갇혀 정체불명의 남자의 감시를 받으며 경찰과 대치하는 처지가 된다. 한편 이 사건에 출동해 지휘를 맡은 라미 형사반장은 대치 상태에서도 계속 수화기를 들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스투를 심상치 않게 여기고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추적하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