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마법사
- 최초 등록일
- 2009.06.21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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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의 마법사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제목에서부터 내 마음을 끌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광고를 접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광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단지 물건의 홍보 수단 정도로만 여기며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치곤 했다.
하지만 비록 작은 문구하나, 작은 그림 하나라도 광고의 효과는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며 이제 우리의 삶 속에 큰 비중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이런 광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광고를 넘어선 비즈니스, 그리고 삶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로이 윌리엄스는 광고작가로서의 경험과 지혜, 그리고 광고란 무엇인가, 광고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좋은 광고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광고는 언어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광고를 이해하기 위해선 우선 가장 먼저 언어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한다. 우리는 역사상 중요한 인물과 사건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어떤 공통적인 요소를 발견 할 수 있다. 반복되는 성공의 열쇠나 기적의 비밀은 바로 언어이다. 언어는 인류 역사상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언어가 갖는 중요성이 광고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광고에 훌륭한 언어를 쓰는 것은 사람들의 가슴에 불꽃을 지피고 그들의 마음을 밝힐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광고에서 중요한 다른 요소는 바로 진실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단순한 진리는 진실은 진실처럼 들리기보다는 진실로 들린다는 것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실을 들었을 때 그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아챈다는 것이다. 진실은 명확한 것과 실증할 수 있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그래야만 한다. 왜냐하면 세상은 거짓광고나 과대광고로 넘쳐나기 때문이다. 광고처럼 들리는 광고는 설득력이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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