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최신A+자료] 극단의 시대 20세기 역사[극단의시대 20세기역사 서평][극단의시대20세기역사 독후감][극단의 시대 20세기역사 독서감상문][극단의시대20세기역사 감상문][극단의시대]
- 최초 등록일
- 2009.07.21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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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독서동아리 써클 모임중 작성한 글이므로 중복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정말 성심성의껏 쓴 극단의 시대 20세기 역사 서평입니다
믿고 구입하셔도 됩니다^^
목차
Ⅰ 극단의 시대 20세기 역사서문
Ⅱ 극단의 시대 20세기 역사 내용요약
Ⅱ-Ⅰ. 총력전의 시대
Ⅱ-Ⅱ. 세계혁명
Ⅱ-Ⅲ. 경제적 심연 속으로
Ⅱ-Ⅳ. 자유주의의 몰락
Ⅱ-Ⅴ. 공동의 적에 대항하여
Ⅱ-Ⅵ. 1914-45년의 예술
Ⅱ-Ⅶ. 제국들의 종식
Ⅱ-Ⅷ. 냉전
Ⅱ-Ⅸ. 황금시대
Ⅲ 서평
본문내용
Ⅰ 극단의 시대 20세기 역사서문
레포트를 쓰기 위해 도서관에 들러 집어든 에릭 홉스봄의 ‘극단의 시대-20세기 역사’란 책은 참 제목부터 인상적이었다. 내가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던 20세기가 극단의 역사였다니? 극단이란 말의 뜻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일단은 정확한 사전적 의미부터 찾아보았다. 극단이란 말은 ‘길이나 일의 진행이 끝까지 미쳐 더 나아갈 데가 없는 지경’ 또는 ‘중용을 잃고 한쪽으로 크게 치우쳤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책에서 말하고자한 극단의 시대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중 략>
Ⅲ. 극단의 시대- 20세기 역사 서평
나는 지금 비록 21세기를 살고 있지만 내 인생의 유년기는 20세기에서 보냈다. 난 세기와 세기 사이의 이음새를 경험했고, 21세기를 맞이하던 날 그날의 떨림도 머릿속에 선명히 간직하고 있다. 내가 그날 왜 흥분했고, 왜 가슴 벅찬 기분으로 21세기를 맞이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내 머릿속에는 ‘21세기는 지금과는 뭔가 다른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뭔가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라는 기대감이 가득 차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난 새롭게 맞이할 21세기에 대한 기대감만 가득 가지고 있었지, 내가 태어나고 내가 자라왔던 20세기는 어떤 시대였는지 전혀 알지 못했던 것 같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과거의 실수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모습으로 그것을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일임을 두말할 나위가 없을 텐데 말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을 읽어볼 수 있게 된 것은 나에게 큰 행운이었다.
그렇게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보니 내가 화려한 번영의 시대라고만 생각했던 20세기를 연 커다란 사건은 아이러니하게도 끔찍한 전쟁이었다. 그것도 보통전쟁이 아닌 그 이전 시대의 전쟁은 아이들 전쟁놀이쯤으로 여겨질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전쟁이었다. 또한 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내가 태어난 시기의 격차가 40년밖에 되지 않는 다는 사실에 그 동안 전쟁은 딴 세상 이야기라고만 생각하고 살아왔던 내 자신이 참 우둔하게 ...[극단의 시대- 20세기 역사 본문 내용중 발췌함]
참고 자료
극단의 시대- 20세기 역사
-에릭 홉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