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문제중심 시나리오 해결
- 최초 등록일
- 2009.07.24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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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학-문제중심접근`책에 나오는 시나리오 중,
시나리오 4.2에 대하여 교육심리 이론을 적용하여 해결방법을 풀이해 놓은 것입니다.
정서적 측면, 사회 인지 측면, 행동주의 측면의 세 가지 방법으로 접근했으며,
각 분야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이론이 제시되어 있고 이론 적용방법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동 발달과 학습 과목에서 A+ 성적을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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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가렛 선생님이 가르치는 ‘얀’의 문제는 의도적으로 수업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쪽지시험지를 나눠주면 찢어 버린다든가, 자습시간에 장난을 친다든가, 무슨 말을 할 때 떠든다든가, 뭘 지시했을 때 “싫어요.”하고 말하는 것이다.
얀은 시험점수는 좋지만, 중학교에 들어와서 이런 행동이 심각해졌다. 짝의 그래프에 ‘바보’라고 쓰기도 하고, 여자애들에게 물을 뿌리고 손으로 방귀 소리를 내어 급우들을 웃기는 등 다른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기도 한다.
위와 같은 행동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서적 측면, 사회 인지 측면, 행동주의 측면의 세 가지 방법으로 접근해 보겠다. 먼저 정서의 측면으로 살펴보자면, 얀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근본적으로 정서 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정서 조절 능력이 발달하면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게 되며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방식으로 정서를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얀은 충동적인 경향이 있고 자신의 정서를 어떻게 통제해서 표출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다. 그러므로 마가렛 선생님은 얀이 정서 조절을 적절히 했을 때 강화를 함으로써 얀이 올바른 정서 조절 능력을 갖추도록 학습시켜야 한다. 예를 들면, 얀이 짝을 괴롭혔을 때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다가 가끔 짝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는 적극적인 칭찬을 해준다. 이러한 방법으로 계속적으로 접근하다보면 얀은 자신이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정서 조절인가를 학습하게 되며, 나아가 정서적 자기효능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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