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의 한계 -비뢰도

소개글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의 한계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뢰도에 대한 나의 지금까지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시험때는 묵향에 대하여 비판을 하였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두 소설이 어떠한 상태이며 나에게 어떻게 다가왔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내가 생각하는 비뢰도라는 소설은 웃긴 소설이다. 하지만 재밌는 소설은 아닌 것 같다. 즉 비뢰도라는 소설은 문장은 재미있지만 내용 전개상의 재미는 ‘영 아니올시다.’ 라고 생각한다.
왜일까? 우리나라 소설가의 대표적인 특징인 질질끌기? 아니면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 같이 엄청 강해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런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이런 비평은 너무 진부하니까. 그럼 내가 말하고 싶은 비뢰도의 문제점...
은하영웅전설때에서 이야기를 해봤지만 바로, 스토리의 구성과 내용이 문제다!
비뢰도의 내용은 신무협이 갖고 있는 특성이란 특성은 모두 갖추고 있다. 한마디로 신무협의 정석이라고나 할까? 대표적인 예로...세력간의 갈등을 들 수가 있다. 비뢰도에 등장하는 세력들은 흑백논리로 점철되어 있다. 단순히 선과 악 간의 대결...정파와 사파간의 대결...신무협이 탄생한 이래 얼마나 많이 써먹었던 방법인가? 비뢰도 역시 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또 하나 예를 들자면...바로 주인공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식 이야기 전개이다. 결론적으로 너무나 진부하게도 주인공이 엄청나게 강하다... 위에서 말한데로 너무 판타지 소설에서 진부한 요소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