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례
- 최초 등록일
- 2009.08.2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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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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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례 동영상 시청 후 내용정리
인터넷에서 찾은 현대 제례절차
본문내용
인터넷에서 찾은 현대 제례절차
1. 분향재배 - 제주가 제상 앞에 정중하게 무릎을 꿇고 공손하게 분향을 한 뒤 절을 두번 한다.
2. 강신 및 참신재배 - 강신이란 신위(神位)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한다는 뜻이며 제주이하 모든 사람이 손을 모아 서 있고 제주가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 앉아 분향하고 집사가가 술을 술잔에 차지 않도록 조금(30%) 따라 제주에게 주면 제주는 받아서 모사 그릇에 3번으로 나누어 붓고 빈잔을 집사자에게 돌려 보내고 모든 참석자가 함께 두 번 절함. (향을 피우는 것은 위에 계신 신을 모시고자 함이요, 술을 모사에 따르 는 것은 아래에 계신 신을 모시고자 함)
3. 초헌, 계반삽시, 독축 - 제주가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 앉아 분향한 후 집사자가 잔을 제주에게 주면 제주는 잔을 받아 집사자가 따른 술을 양손으로 받들어 집사자에게 주면 집사자는 그것을 받아 제상에 올리고 메(밥)그릇의 뚜껑을 열고 수저를 꽂으며 저를 반찬으로 올려 놓고 한번 절을 한 후 공손히 엎드려 부복한 상태로 축관은 꿇어 앉아서 엄숙한 목소리로 축문을 읽으며 축문을 모두 마친후 다시 한번 참석자 전원이 한번 더 절을 함. (숫가락의 안쪽 패인부분이 사람이 봐서 오른쪽으로 향하게 하고 젓가락은 집사가 젓가락을 세워 상바닥에 똑똑똑 세 번 가지런히 한 후 젓가락 끝 가는 쪽이 사람이 봐서 오른쪽을 향하도록 할 것)
4. 아헌 및 종헌 - 2번째 잔을 올리는 잔을 말하며 2번째 잔은 종부(맏며느리)가 올리는 것이 예의이지만 올리기 어려울 때에는 제주의 다음가는 근친자나 장손이 올린다. 종부가 잔을 올릴때는 4번 절한다. 종헌이란 마지막으로 올리는 근친자를 말하며 종헌시에 술잔을 가득 채우지 말고 첨작을 위해 1/3을 비워 둔다.
5. 유식 및 헌다 - 첨작이라고도 하는데 종헌자가 채우지 않은 술잔에 제주가 무릎을 꿇고 다른 잔(밥그릇)에 술을 붓고 좌우측 집사를 통해 채우지 않은 술잔에 3번으로 나누어 붓는다. 헌다라 함은 갱(국)을 숭늉과 바꾸어 올리고 메(밥)를 조금씩 3번 떠서 말아 놓고 숟가락을 숭늉그릇에 담궈 놓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