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자전거를 보고

소개글

A+ 중국의 경제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씀

목차

없음

본문내용

2년 전에 이 영화를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그 때만 해도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중국은 후진국이라는 생각을 굳혀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베이징 올림픽 이 후, 내가 직접 다녀온 중국의 베이징은 더 이상 후진국의 수도도, 우리나라 6~70년대의 경제 수준도 아니었다. 그래서 인지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베이징에서 일어난 이야기가 아닌 어느 시골지역에서 일어난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이 영화가 만들어 진 것이 2001년, 내가 베이징에 갔던 때가 2008년. 10년도 채 안된 시간 안에 그만큼 중국 사회가 급격히 변하였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