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요리 식사에티켓
- 최초 등록일
- 2002.03.31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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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째, 테이블에서의 바른 자세와 착석 할 때의 에티켓이다.
둘째, 주문시의 에티켓이다.
셋째, 아페리티프에 관한 에티켓이다.
넷째, 나이프와 포크의 사용시의 에티켓이다.
다섯째, 식사시의 에티켓이다.
여섯째, 대화할 때의 에티켓이다.
일곱째, 식사 중 흡연시의 에티켓이다.
여덟째, 웨이터에 대한 에티켓이다.
아홉째, 기타 에티켓이다.
본문내용
에티켓이라는 말은 프랑스어로서 우리의 예의범절과 유사한 말로서 그 어원을 살펴보면 첫째, 베르사유 궁전에 들어가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티켓(ticket)에 기원을 둔다는 설과(그 티켓엔 궁전 내에서 유의할 사항이나 예의범절이 수록) 둘째, 프랑스어의 동사 Estiquier(붙이다)를 어원으로 한다는 설(궁전 화단에 "꽃다발을 해치지 마십시요!"라는 입간판을 붙임)이 있다. 오늘날의 의미로 본다면 마음의 꽃밭을 해치지 않는다는 적극적인 미로 해석할 수 있겠다.
에티켓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고, 폐를 끼치지 않으며, 상대방을 존경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그 의미를 둘 수 있다.
이제부터는 그 중에서도 서양요리의 식사 에티켓에 관하여 알아보겠다. 우리는 양식 식사에 초대되었을 때 테이블을 가득 메우고 있는 수많은 포크와 나이프를 보고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또는 식사 중에 바닥에 떨어진 포크를 주워야할지 말아야할지, 빵을 먹을 때 포크를 사용해야할지 손으로 먹어야할지 하는 일들로 고민해본 경우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여러 가지 경우에 당황하지 않고 잘 행동하면 매너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서양요리의 식사 에티켓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