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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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 관련된 지식과 영화 쥬라기 공원의 관계

본문내용

영화 "쥬라기공원"에서도 생화학에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고대 공룡들을 탄생(부활)시키고 그 공룡들을 어떻게 통제해 나아가야하는가에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러한 측면에서 많은 생화학자와 유전공학자들에게 조언을 얻었다고 합니다. 인간들 또는 모든 동물들의 단백질(사람의 몸을 지탱하는것은 단백질입니다.) 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아미노산이라는 물질입니다. 20개의 기본 아미노산들이 연결되어 하나의 단백질이라는 거대분자들을 만들고 그 단백질이라는 물질들이 다른 물질들과 합쳐져 인간이 살수 있게 되는거랍니다. 이러한 아미노산 중에는 동물 (여기서는 공룡이지요...) 들이 꼭 필요로하는 아미노산이 있답니다. 꼭 필요하다는것은 그 아미노산이 자연적으로 몸속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입으로 먹어야만 살아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옆에서 보는것과 같이 공룡들이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쥬라기공원"은 이 공룡들을 어떻게 공원내에서 인간들이 통제할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생화학적인 측면에서 풀어나갔습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영화를 보신분들은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 해답은 바로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lysine)에 있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