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한국문학통사 요약 리포트-7.6. 속악가사와 소악부,7.7 설화 ․ 무가 ․ 연극의 양상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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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학통사 파트별로 요약정리한 자료입니다.
표 또는 도형을 이용, 도식화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요약본 제출용으로도 좋고
시험 기간에 모아 놓고 정리하기도 좋습니다.
파일명에 요약 파트 부분에 대한 목차가 있습니다.
목차
7.6. 속악가사와 소악부
7.7 설화 ․ 무가 ․ 연극의 양상
본문내용
7.6. 속악가사와 소악부
7.6.1. 속악가사의 특성
가. 기층문화와 상층문화의 관계
지배체제 정비 (고려전기)
⇨
국가권력이 위신을 잃고 피치자가 발언권을 요구 (고려후기)
상층문화가 하층문화와 구별되는 규범적 성격을 뚜렷하게 지니고 하층문화에 영향을 끼치는 하강의 작용을 수행
⇒ 중국에서 대성악을 받아들려 아악 공연을 공식화 함(예종)
기존의 상층문화는 와해의 조짐을 보이고 기층문화가 상승
⇒ 아악는 돌보지 않고 당악과 속악을 즐겨 받아들이고 자주 공연했음
⇒ 변화의 이유는 고려전기 문벌귀족은 유교 이념을 구현해 상층문화를 규범화하고 노력했으나, 고려후기 국정을 장악한 권문세족은 견문이 모자라고 의식수준이 낮아 향락에 탐닉
나. 악(樂)
∘악은 음악 자체만이 아닌 춤, 놀이, 말로 된 노래 등을 두루 포괄하는 종합공연물
∘악의 구성
아 악(雅樂)
국가의 행사 특히 천지신명이나 왕의 선조에 대한 제사를 지내면서 공연
당 악(唐樂)
중국에서 들어옴
당악과 속악은 모두 잔치를 하면서 공연
속 악(俗樂)
민간전승을 받아들임
다. 속악가사
∘속악의 노랫말
∘<악장가사> - 아악가사와 함께 속악가사를 수록
아 악 가 사
대부분 한문이며, 조선시대 만들어진 것
속 악 가 사
국문음이 달린 한문이거나 국문이며 고려시대부터 부르던 것들
<정석가>, <청산별곡>, <서경별곡>, <사모곡>, <쌍화점>, <이상곡>, <가시리>, <만전춘별사>
※ <악학궤범>에 수록된 <동동>
∘대부분 당악정재와 병행해서 공연하던 속악정재에서 부르던 것
∘당악정재든 속악정재든 궁중에서 잔치를 하고 노는 자리에서 구경하던 공연물이나
⇒ 속악정재의 가사는 당악정쟁에서 볼 수 있는 우아한 기풍과는 대조를 이루어 상스럽거나 음란하고, 하층의 생활감정을 그대로 나타냈음
⇒ 그 이유는 놀이를 하면서 부르기 좋은 민요를 가져다 더욱 흥미롭게 개조해서 썼기 때문
∘속악가사의 형식
- 속악가사는 장 또는 연이 나누어져 있고 여음이 개재된 형식, 한 줄을 이루는 토막 수는 새 토막이 흔함
⇒ 민요의 특징(여음이 삽입되는 형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