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도시를 깨우다
- 최초 등록일
- 2009.10.23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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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BS에서 방송된 ` 디자인 도시를 깨우다 ` 1부와 2부 를 보고
방송 내용 요약하고 느낀점 및 나의 견해에 관한 감상문
목차
# 1부 내용 요약 및 나의 견해.
- 그라츠
- 스페인 바르셀로나
- 스위스
- 독일
- 뉴욕
- 영국 런던
# 2부 내용 요약 및 나의 견해.
- 뉴욕
- 파리
- 포틀랜드
- 시카고
- 캐나다 밴쿠버
마지막 나의 견해
본문내용
요즘 우리나라나 세계도시 어디를 가든 공공디자인에 관해 많은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세계의 도시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를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개발을 진행해야할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도시에 있어서 우리생활에 가장 중요시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 삶과 함께하는 도시 속 공공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SBS에서 방송되었던 `디자인 도시를 깨우다`는 진지하게 도시문제를 다뤘고 너무 많은 걸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도시계획에 종사하는 분이나 관련 학문을 공부하시는 분에게 한번쯤 적극 추천할만한 방송이었던 것같아 더 의미있었습니다. 앞만보고 달려온 한국의 도시민들에게 `쉼표`를 나눠주면서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SBS와 서울시가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 합시다`라는 공동캠페인의일환으로 기획한 작품이며 개발위주의 도시정책에서 `녹지`와 `디자인`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켜 주었으며 세계 여러나라의 사례를 소개하며 도시 안에서 녹지가 왜 필요한지, 왜 옛것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재개발 하려 하는지, 도시한복판에는 공원을 늘리고, 왜 대중교통을 권장하는지, 그것들에 대한 이유를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 1부
첫번째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몇 백 년 된 건물로 가득한 중세 도시, 그라츠. 조용했던 서쪽 지역에 떡하니 자리잡은 정체불평의 건물은 바로 쿤스트 하우스는 특이한 생김새를 자랑하는 이 건물은 무어강을 연결하는 인공섬과 함께 그라츠의 동·서 지역차를 없애는데 큰 역할을 했고 오래된 건물들이 강을 중심으로 둘러싸고, 동과 서의 지역 화합을 일궈낸 특별한 그라츠만의 도시 디자인 비법을 만나본다. 그라츠 지역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지도록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낸 것이 바로 무어강의 인공섬 무어강을 한 가운데 던져놓은 듯 자리 잡은 이곳은 밤에는 카페 안의 불빛 덕에 야간 조명물 역할을 한다. 근사한 카페가 있고, 야외무대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매일 재즈콘서트와 마임이 열려 다양한 행사의 집합장으로 사용된다. 쿤스트하우스는 현대미술 전시 공간인 이곳은 청색 아크릴 외
참고 자료
SBS ` 디자인 도시를 깨우다 ` 1부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