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무정
- 최초 등록일
- 2009.10.27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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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 작가 소개, 작품 해설, 교과서 학습활동 해설
목차
#작가소개
#<무정> 줄거리 요약
#등장인물
#감상(여기 다듬기)
#핵심정리
#<무정>이 근대 소설의 효시로 꼽히는 이유
#학습활동
본문내용
#작가소개
호는 춘원(春園). 평북 정주에서 출생. 일본 명치학원 중학부를 졸업하고 1915년 와세다 대학에 입학함. 1917년 <청춘>에 [소년의 비애], [어린벗에게] 등 단편을 발표함. 1917년 <매일신보>에 현대적 장편 [무정]을 발표하여 한국문학사에 신기원을 이룩함. 1924 <조선문단>을 주재하고 <독립신문> 편집국장, <동아일보> 편집국장 등을 역임함. 친일 문학 단체인 조선문인협회장을 역임함. 1940년 일본명 가야마 미쓰오로 창씨개명하는 등 친일 행위를 함. 그의 작품 세계는 이상주의에 바탕을 둔 계몽적 민족의식을 표현하고 1930년대에 이르러서는 역사의식을 반영하는 쪽으로 나타남. 6.25때 납북되어 생사 불명이었으나 최근 1950년 북한 남포병원에서 벽초 홍명희의 배려로 입원 중 사망했음이 알려짐. 대표작으로 [무정](1917), [유정](1933), [사랑](1939), [흙](1932), [단종애사](1929) 등이 있음.
이광수는 최남선과 함께 언문일치의 신문학 운동을 전개하여 한국 근대 문학의 여명을 이룩한 공헌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초기 한국 문단의 성립을 주도했다는 혁혁한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그는 말기에 변절하여 친일적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부정적 측면을 지닌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 세계는 대중적인 성향을 띄면서도 계몽주의적ㆍ이상주의적 경향을 지니고 있는데 지나친 계몽사상으로 인해 설교적인 요소가 많다.
-춘원 이광수의 문학론 <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 장석주, 188쪽
이광수는 1916년 매일일보에 실린 ‘문학이란 하(何)오’에서 서구 문학의 개념을 바탕으로 펼친 그의 문학론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학이라는 용어는 서양의 ‘Literature`에서 온 것임을 밝힌다. 둘째, 문학은 사람의 사상과 감정을 특정한 형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무정> 줄거리 요약
경성학교 영어 교사인 형식은 김 장로의 부탁을 받고 그의 딸 선형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선형은 정신 여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가려는 지식인 여성이다. 선형을 처음 대한 형식은 그 고운 자태에 호감을 느낀다. 그날 형식의 하숙집에서는 박영채라는 기생이 형식을 찾아 온다. 영채는 형식을 길러준 은인의 딸이다. 부친과 두 오라비가 어느 사건에 연루되어 감옥에 갇힌 뒤 외가에 가서 갖은 고생 끝에 자기 아버지를 구하고자 기생이 되고 말았다. 그런 고생을 겪으며 그는 형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