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후손들의 조상땅 찾기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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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일파 후손들의 조상땅 찾기에 대한 윤리적 틀에 대한 접근을 시작으로 친일파의 현재 위치 및 논점을 정리하여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과 친일파 후손들의 조상 땅 찾기
2. 친일파 후손들의 조상 땅 찾기 사례
3. 친일파 후손들의 조상 땅 찾기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론
지난 9월23일에 이뤄진 행정자치부의 국정감사에서는 정부가 서비스 중인 ‘조상땅 찾기 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이 행정 서비스를 통해 많은 친일파 후손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땅을 찾아간 점이 문제로 지적되며 이 사업을 중단할 것이 요구되었다. 이 문제에 대해 행정자치부는 친일파 후손들이 이 사업을 통해 땅을 되찾는 것이 법적 하자가 없는데다가 많은 국민들이 이 사업을 통해 재산상 권리를 되찾는 등 순기능이 있어 사업 중단은 어렵다고 하면서도, 이 사업이 친일파 후손들이 땅을 되찾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국민적 비판을 무시할 수도 없어 당혹스러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현 정부가 중점적 사안으로 내걸은 과거사 청산 문제와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어 이 문제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법원처럼 사실적 차원에 국한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치 차원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과연 이러한 문제를 초래한 조상 땅 찾기 사업이 어떤 것이며 이로 인한 친일파 후손들의 조상 땅 찾기가 어떤 식으로 행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 사안을 윤리적 틀에 접근하여 바라본 뒤 이 문제를 해결할 대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본론
1.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과 친일파 후손들의 조상 땅 찾기
이 친일파 후손들의 땅 찾기는 과연 어디에서 출발한 것인가? 친일파 후손들의 조상 땅 찾기에 대해 살펴보기 전에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은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 사고 등으로 직계 존•비속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전국 토지를 대상으로 지적정보센터를 이용해 작고한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재산을 확인(열람)시켜주는 제도”라는 취지에서 시작한 공익성을 띤 사업이다. 이 같이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은 자연재해, 전쟁 등으로 잃어버린 조상의 땅을 후손들에게 돌려주기
참고 자료
http://www.minjok.or.kr http://www.historyfund.com
http://www.naver.com http://www.munhwa.com
http://www.hani.co.kr http://www.joins.com
http://www.khan.co.kr http://www.chosun.com
http://www.donga.com http://www.seoul.co.kr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