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체제의 흐름 (제1공화국~제5공화국)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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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정치체제의 흐름을 파악할 레포트 입니다
이승만 정부부터 현재까지 모두 정리했습니다^^
목차
Ⅱ.한국정치체제의 흐름
1. 이승만의 집권과 제1공화국
2. 419와 제2공화국
3. 516 쿠데타와 군부지배
4. 제3공화국과 4공화국
5. 신군부와 제 5공화국
6. 제 6공화국
7. 김영삼 정권
본문내용
먼저 미 군정하에서의 사회펴정과 기구편성을 지나 이승만의 집권과 제1공화국 시절을 토대로 한 접근법을 들 수 있다. 이승만이 이끄는 1공화국정부의 우선과제는 식민지배의 유산을 조속히 청산하고 자주독립국가의 기틀을 다지는 일이었다. 이승만은 억압정치는 물론이고 장기집권을 기도하기도 했다. 그의 자유당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민정당이 아니라 이승만을 위해 존재하는 친위정당이었다. 이러한 자유당을 이용하여 이승만은 1952년 발췌개헌을 통해 대통령간선제를 직선제로 바꾸었고, 1954년에는 중임제한을 첦 P하고 종신제를 보장하는 사사오입까지 단행했다. 그러나 이후 민주당이 창당되고 진보당이 출현함으로써 이승만정권에 대한 야당진영의 도전은 한층 가열되었다. 1960년 3월 이미 민심은 자유당정권을 떠났는데도 이승만은 갖은 방법의 선거부정을 자행했다. 부정을 규탄하고 하야를 촉구하는 학생데모와 국민저항에 부딪혀야만 했다. 419 혁명이 일어나자 이승만은 4월 26일 하야성명을 발표하고 하와이로 망명을 떠났다. 이리하여 이승만의 권위주의 통치는 막을 내렸다. 법적-제도적 장치와 절차면에서 보면 제 1공화국 정치는 민주주의의 형식논리에 충실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운영과 행태면에서는 대단히 추진적이고 권위적이며 파행적이었다. 이승만과 자유당은 목적을 위해서는 정당성을 무시하는 마키아벨리적 사고방식을 현실정치에 적용함으로서 국정운영의 파행성을 조장햇고, 한국정치를 민주주의의 제도화와는 상반되는 방향으로 역전시키고 말았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르 받고있다. 제 1공화국의 정치가 비록 이승만의 권위주의적인 통치스타일과 장기집권기도로 오소되긴 했지만, 정치적 경쟁원리를 전적으로 배제하지는 않았고 지방자치제도 비교적 폭넓게 실시하였으며 권력구조 또한 적어도 형식적으로는 삼권분립의 원칙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이념은 어느 정도 구현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준경쟁적 권위주의체제로 규정할 수 있다.
2. 419와 제2공화국
참고 자료
한국정치체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