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ndia pest 분석

소개글

. 정치, 제도, 규제측면
인도의 내수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각 해외업계에서는 자원확보의 전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포스코의 진출에도 별반응이 없던 인도의 오리사주는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인도국빈방문 이후, 포스코의 투자를 정상회담의 의제에 올렸고 그 제안이 받아들여지면서 국가차원의 거래로 격상되었다. 하지만 자국 철광석의 해외 유출을 우려한 인도 철강업계의 반발과 포스코를 제외한 나머지 세계 철강업체들의 적극적인 방해공작이 협상을 가로막고 있다.
인도

목차

1. 정치, 제도, 규제측면

2. 거시경제측면

3. 사회, 문화측면

4. 기술측면

본문내용

1. 정치, 제도, 규제측면
인도의 내수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각 해외업계에서는 자원확보의 전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포스코의 진출에도 별반응이 없던 인도의 오리사주는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인도국빈방문 이후, 포스코의 투자를 정상회담의 의제에 올렸고 그 제안이 받아들여지면서 국가차원의 거래로 격상되었다. 하지만 자국 철광석의 해외 유출을 우려한 인도 철강업계의 반발과 포스코를 제외한 나머지 세계 철강업체들의 적극적인 방해공작이 협상을 가로막고 있다.
인도 오리사주 정부도 ‘원료 자국주의’ 원칙에 입각해 지나치게 자국에 유리한 조건만을 고집함에 따라 포스코와 함께 합작투자를 모색했던 BHP빌리튼의 투자의욕을 깍아내리면서 BHP빌리튼은 결국 투자계획을 철회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인도에 먼저 진출하여 광권을 신청한 280개 업체가 포스코의 광권신청에 반발하면서 오리사주 정부가 28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일일이 공청회를 열어 광권 신청 포기의사를 문서로 확인받고 있다. 오리사주 정부로부터 최종 추천자로 선정되긴 했지만 아직 광권을 획득하지 못해 포스코의 인도 프로젝트에 발동이 걸린 상태이다..
하지만 금년 6월 인도의 새 정권이 포스코에 유리한 쪽으로 발표나면서 인도정부는 최근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광산 독점채굴권을 쉽게 부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광산법 통과를 추진하고 있어 인도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 거시경제측면
포스코는 2001년 철강 생산량 기준 세계 1위였지만, 2002년 이후 철강업계의 국경을 초월한 인수합병 열풍에 밀려 지난해 세계 5위 수준으로 내려갔다. 현재 포스코는 중국, 태국, 필리핀등으로의 인수합병을 시도하면서 세계2위로 우뚝선 지금, 인도제철소의 완공과 함께 인수합병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세계1위의 철강업계로 올라설 수 있게 된다.
인도는 세계 6위의 철광석 매장국이며 내수시장의 철광석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인도의 진출로 포스코는 풍부한 철광석을 더욱 싼가격에 조달할 수 있다. 포스코는 연산 1200만톤의 규모의 제철소를 30년간 운영할 수 있는 철광석 6억톤의 광권을 확보하면서 120억달러라는 최대규모의 투자진행중이다.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는 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오리사주는 자원 채굴과 같은 개발을 적극 허용한다면, 수많은 고용 기회가 창출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의 활성화도 가져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기업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