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10대 재벌

소개글

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재벌순위 및 특징

목차

재벌의 정의
60년대 한국재벌
70년대 한국재벌
80년대 한국재벌
90년대 한국재벌
2000년대 한국재벌

본문내용

1) 80년대 재벌 중심의 경제구조 정착
-중화학 구조조정
협소한 시장에서 재벌들이 중화학공업에 경쟁적으로 참여, 기업의 부실화가 가속화되자, 박정희 정권은 79년 5월 25일에 중화학 부문에 대한 투자조정 작업을 단행하였다. 이로 인해 관련 산업의 독과점화는 더욱 심화되었다. 중화학 구조조정 작업 과정에서 탈락한 기업들에게는 불운이었으나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은 기업들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주어졌다는 점에서 재벌 순위의 변동이 초래 되었다.
-부실기업 정리
불황산업은 통폐합하고 사양산업은 업종 전환을 유도하고 기업군의 계열기업 전체를 전문화하거나 중소기업 고유 업종을 처분할 경우 지원한다 하였으며 부실기업을 정리하거나 금융기관의 거액 결손을 메우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도 조세지원을 하는 등 부실기업 정리작업이 단행되었다. 부실기업들을 인수한 기업들에게는 각종 특혜가 제공되었는데 당시 재무부 장관이 부실기업을 인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대출원금 탕감과 종자돈 지원, 대출원금 상환 유예등의 방법으로 지원했다고 하였다. 부실기업 정리라는 명목하에 여러 기업들이 다른 기업들에 귀속됨으로써 재계 순위의 급격한 변동이 초래 되었다.
-금융업 진출 러시
80년대 중반 이후 국제수지 흑자시대를 맞아 급속하게 추진된 금융산업의 자유화, 대형화, 국제화 작업은 국내 금융산업의 활성화 및 기업들의 규모 확대와 해외진출의 기폭제로 작용하였다.
-관광업 진출
아시안게임과 서울올림픽으로 외국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광수요의 충족을 위해 관광업에 진출하였다. 이 국내관광업 특수는 전국의 부동산 값의 폭등을 초래하여 부동산 투기가 기승을 부리는 결과를 초래.
-언론사업 진출
88년 언론사업이 자유화되면서 재벌들이 앞다투어 언론 부문에 진출하였다. 언론사업에 진출을 적극화한데는 재벌에 대한 긍정적인 홍보의 필요성과 언론사업으로 인한 부의 창출, 당시 재벌에 대해 비판적인 언론계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재벌을 보호하고 확대도 도모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문화재단 설립 붐
-해외진출 개시 8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고려하였다. 대규모 투자를 고려한 배경으로는 먼저 80년대 중반 이후 국제수지 흑자의 지속이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요 수출시장이었던 선진국들의 한국 상품에 대한 수입규제 및 국내시장 개방 압력의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수출이 위협받기 시작한 것이다. 재벌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진출품목의 다양화, 생산 거점의 변화 등 우리나라 기업들도 서서히 글로벌 경영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