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이 필요한 헤비메탈

소개글

음악의 이해와 감상 - 도약이 필요한 헤비메탈

목차

Ⅰ. 헤비메탈이란?

Ⅱ. 헤비메탈의 부흥과 쇠퇴

Ⅲ. 헤비메탈의 특징

Ⅳ. 헤비메탈의 재기를 위한 해결방안

Ⅴ. 출처

본문내용

Ⅰ. 헤비메탈이란?
Heavy Metal(이하 헤비메탈)은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음향장비의 발달과 좀 더 강한 것을 찾는 사람들의 욕구에 맞춰 등장한 음악으로 그 당시에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었다. 지금은 북유럽을 제외하고는 모던락과 하드코어에 밀려 찬밥신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쇠퇴했다. 헤비메탈은 Blues와 Rock`N`Roll이 합쳐진 것이다. British Heavy Metal, L.A Metal, Thrash Metal, Death Metal 등 아무리 수많은 장르로 나뉘어졌다고 할지라도 헤비메탈의 기본은 블루스와 로큰롤인 것이다. 헤비메탈이란 용어가 쓰이기 전까지는 보통 Hard Rock, 또는 Blues Rock으로 불려졌는데, 그 어원은 바로 `강한 로큰롤`, `무거운 블루스`라는 뜻 그대로 블루스와 로큰롤에 기원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헤비메탈이란 용어는 72년 뉴욕의 밴드 BLUE OYSTER CULT가 데뷔했을 때 매니저인 샌디 펀먼이 다른 밴드와의 차별성을 위해 만든 단어로 미국의 작가 윌리엄 배로즈의 소설 한 구절에서 따왔다고 한다. 비록 개별 밴드의 캐치프레이즈에 지나지 않았지만 젊은이들의 의식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하였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블루스는 흑인의 음악이다. 그리고 로큰롤은 이 블루스와 백인의 컨트리가 합쳐진 것인데, 공교롭게도 미국을 고향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ELVIS PRESLEY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백인들에게 총애를 받든 로큰롤이 50년대를 선풍적으로 휩쓴 반면에, 고통에 찬 삶을 애절하고 우울하게 표현하는 블루스는 아직도 흑인들에게만 애호되고 있었다. 그런 음지에 머물고 있었던 블루스를 새로운 눈으로 보고 전혀 새로운 지위를 확립시켜 준 것은 영국의 뮤지션들이었다. 존 메이을, 알렉시스 코너, 이 두 사람은 열심히 블루스의 지위 확립에 힘을 기울였으며, 그들에 의해 새로운 모습 - 영국적인 향이 덧붙여진 White Blues/Blues Rock은 다시 미국으로 역수입되기에 이른다. 또한 그들은 그 휘하에 JEFF BECK, BRIAN JONES, 찰리 와츠, 믹 테일러 등을 키움으로써 초기 헤비메탈의 모습을 그려냈다. 그리고 그들의 영향을 받은 ERIC CLAPTON, JEFF BECK, JIMMY PAGE의 3대 블루스 기타리스트와 그들이 모두 관여했던 YARDBIRDS, CREAM, 그리고 그보다는 약간 후대인 LED ZEPPELIN, DEEP PURPLE, BLACK SABBATH가 등장하면서 영국은 Hard Rock/Heavy Metal의 탄생지로 대접받기에 이른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블루스를 발전시킨 사람은 영국의 백인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백인의 감성은 흑인과 같을 수는 없었다. 영국인들은 자신들의 약점을 테크닉으로 무마시키려 하였으니, 헤비메탈은 이러한 백인들의 처절한 몸부림에서 발생했다. 즉 존 메이올과 알렉시스 코너에게서 사사한 젊은 뮤지션들은 테크닉을 더욱 연마시켰던 것이고, 그들의 힘에 입어 그때까지 단순한 3코드의 4소절의 연속이었던 블루스는 근대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의 전위에 위치한 그룹이 1966년에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헤비메탈 음악정보 :　http://www.metalkingdom.net/main/
네이버 헤비메탈 카페 : http://cafe.naver.com/rcafe
mokook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mokook?Redirect=Log&logNo=80002457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