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의 가족들
- 최초 등록일
- 2009.12.03
- 최종 저작일
- 2009.1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미생물 레포트였습니다.
혹시 고려대 미생물의 세계 과제라면
좀더 추가하세요..
미생물의 가족들에 대해 차례로 제시하였습니다.
미생물에 범주
종류
등등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물이란 무엇일까? 간단히 요약하면 생명을 가지고 생식할 수 있으며,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물체이다. 생물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어디에나 존재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춥거나 가장 더운 곳은 물론이고, 수천 미터 깊이의 바다 속이나 아주 높은 산꼭대기에도 생물은 살고 있다. 어느 곳에나 존재하는 생물. 그러나 우리는 눈에만 보이는 생물만을 인식한다.
곰팡이
이처럼 생물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것이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있다. 바로 미생물이다. 미생물은 육안의 가시한계를 넘어선 0.1mm이하의 크기인 미세한 생물로 주로 단일세포 또는 균사로써 몸을 이루며 생물로서 최소 생활단위를 영위한다. 미생물은 보통 생물이 살지 못하는 곳에서도 살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보다 더 높은 40km 이상의 하늘에서도 미생물이 발견된다.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본다면 얼마든지 이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미생물의 분류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의 분류이다. 먹고 남은 음식물을 한동안 내버려둔다면 어디에서 날아왔는지는 모르지만 곰팡이가 피어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장마철에 습기가 많은 지하실 벽에 거무스레하게 피는 것이나 식빵에 푸릇푸릇하게 피어오르는 것은 모두 수도 없는 곰팡이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우리가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것이다. 미생물은 아주 미세하기 때문에 단일한 하나하나의 개체로 있을 때는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다.
사람들이 인식하는 미생물의 다른 종류로는 세균이 있다. 병의 원인이 된다 하여 병원균으로 널리 알려진 세균은 고체 상태는 물론 액체 상태의 먹이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세균이 우리 생활 주변에 있다 하더라도 액체로 된 먹이 속에 함께 흩어져 있으므로 좀처럼 우리 눈에 띄지 않는다.
참고 자료
네이버 블로그, 다양한 백과사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