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트루먼쇼(TrumanShow).
- 최초 등록일
- 2009.12.16
- 최종 저작일
- 2009.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감상
본문내용
1. 줄거리
트루먼(짐캐리)는 태어날 때부터 쇼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태어났다. 태어나는 것부터 생방송으로 방영되어 결혼하고 20년 넘게 삶이 생방송으로 중계되었다. 이 쇼프로그램은 섬 하나를 온통 세트장으로 꾸며 놓은 거대한 프로젝트다. 지나가는 사람, 스치는 사람 하나하나가 배우이고 셀 수 없이 많은 카메라가 섬에 장착되어 있어 트루먼의 삶을 관리한다. 그리고 하루 종일 생방송을 하기 때문에 중간 광고할 시간이 없어 살아가는 삶 자체가 간접광고이다. 타는 차, 먹는 음식, 자전거, 머리스타일 모두가 광고라고 할 수 있다.
이 쇼의 주연은 트루먼, 부인, 트루먼의 친한 친구, 어머니 이렇게 있다. 이들은 모두 배우이자 트루먼의 가족역을 맡았을 뿐이다. 아침에 일어나 이웃과 인사하고 차를 타고 출근하고, 신문을 사는 이 모든 행동이 매일 거의 비슷하다. 그러기에 전혀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이 그렇게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이 쇼는 완벽할 수가 없다. 여러 가지 사건들이 일어나고 트루먼은 조금씩 의심을 하며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이렇게 의문을 가진 결정적인 사건은 대학생 때, 엑스트라 였던 어느 여자와 사랑을 느끼면서 해변에서 키스를 한다. 그 여자는 모든 사실을 트루먼에게 말하지만 트루먼은 어리둥절할 뿐이고 그 여자는 스탭들에게 끌려간다. 이런 아련한 기억을 뒤로 하고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한 트루먼은 그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매일 잡지에 여자 얼굴을 찢어서 몽타주처럼 붙여 기억 속의 그 여자를 떠올리며 얼굴을 만들어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