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러브록의 가이아의 복수, 생태도시 아바나
- 최초 등록일
- 2009.12.1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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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임스 러브록의 가이아의 복수와 생태도시 아바나라는 책을 쓴 글입니다. 가이아의 복수에 대한 대안으로서 생태도시 아바나의 사례를 제시하는 글입니다. 한장 반 분량의 에이플러스 받은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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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이명박 정부는 14조원의 거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하여 물 부족 대비 용수 확보, 수질 개선, 생태 복원과 홍수에 선제 대응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는 대운하 사업을 위한 눈가림용 사업이며, 엄청난 환경파괴로 인하여 득보다는 실이 많은 프로젝트라며 반대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엄밀히 말하면 여름엔 집중호우가 내리고 나머지 기간에는 강수량이 적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감안하면 대규모 댐을 짓는 것이 가장 손쉬운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환경파괴에 대한 부담으로 동강댐 건설이 무산되는 등 최근 10여 년간 대규모 댐 건설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주위를 둘러보면 개발보다는 환경을 보전하자며 목청을 높이는 여러 환경론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책 ‘가이아의 복수’의 저자 제임스 러브록도 그 중 한명이다. 그는 지구를 자기조절 기능을 갖춘 하나의 생명체로 보는 가이아 이론을 창시한 사람으로서, 온난화가 부른 재앙으로 죽음을 피할 다른 대안이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더 늦기 전에 강력하게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대안으로 원자력 발전을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제임스 러브록의 원자력 발전이 환경보전의 진정한 대안인지의 여부는 의견이 분분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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