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1월의 세시풍속
- 최초 등록일
- 2002.04.20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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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월의 세시풍속에 관한 모든것이 있습니다
교수님께 칭찬도 받았던 레포트이니 믿고 참조해 보세요^^
목차
1.1월의 세시풍속
설 날
<설날의 풍속>
설빔
차례
세배
덕담
성묘(省墓)
세함(歲銜)
야광귀 쫓기
*인 일 (人日)
*상십이지일 (上十二支日)
*정월대보름 (上元)
*귀신단지날
2.1월의 놀이
3.1월의 음식
떡국
과정류
신선로
전골
잡채
본문내용
설 날
설은 한 해의 시작이자 새봄이 시작되는 시기로써 만물의 생기를 회복하여 마음도 새롭게 가지는 시기라 하여 모두가 축하하는 마음을 가진다. 각자 자신의 형편에 따라서 신년을 축하하며, 이런 의미에서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며, 새 옷을 입고 서로 새해인사를 하며 덕담을 나눈다. 음식도 평소와는 달리 만들며, 일손을 놓고 여러 가지 놀이를 즐긴다.
첫날을 설날, 그 하루 전날을 까치설날이라고 부르고 있다. 설이라는 말의 유래는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5가지 설명이 통용되고 있다.
첫째, 삼간다는 뜻으로서, 새 해의 첫날에 일년동안 아무 탈없이 지내게 해 달라는 바람에서 생겼을 것이다. 둘째, '섧다'의 뜻에서 유래된 말로서, 해가 지남에 따라 점차 늙어 가는 처지를 서글퍼 하는 뜻에서 생겼을 것이다. 셋째, '설다, 낯설다'라는 뜻에서 볼 수 있듯이, 새로운 시간주기에 익숙하지 않다는, 그리고 완전하지 않다는 뜻에서 생겼다. 넷째, 한 해를 새로 세운다는 뜻의 '서다'에서 생겼을 것이다. 그러나 설이란 말은 17세기의 문헌에 '나이,해'를 뜻하는 말로 쓰여진 반면에, 요즈음과 같이 나이라는 말이나 나이를 뜻하는 '살'이라는 말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나이를 하나 더먹는 날'의 의미를 가진 '설날'이라는 말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 자료
한국의 세시풍속.정승모.학고재
한국의 세시풍속.김성원.명문당
세시풍속.출판부.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민속학과 현실인식.임재해.집문당
민속의 뒤안길.김성배.집문당
한국 민속의 세계(5) 세시풍속과 전승놀이편
서울민속대관(3) 세시풍속과 놀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