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주의교육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12.2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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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9학년도 교육철학 및 교육사 수업시간에 제출했던 과제.
`계몽주의`교육에 대한 자신의 생각 적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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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계몽사상이란 인문주의, 종교개혁운동, 자연과학의 발달 등을 바탕으로 형성된 18세기 서양의 사회개혁 사상으로 인간과 이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모든 종규의 권위-종교적국가적사회적 권위-에 우선하여 강조하며, 사회나 제도는 개인에 대하여 이차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대표적인 사상가로는 루소, 바제도우가 있다.
루소는 이성만으로는 인간다운 인간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인간의 도덕성인데 그것은 이성뿐 아니라 자연적 감정인 양심으로 구성된다고 했다. 또한 인간에게 선천적으로 부여된 자연적 성질을 자유스럽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여 ‘주관적 자연주의’의 입장을 내세운다. 눈길이 가는 점은
미국에 사는 동생은 학교에 갔다가 집에 오면 자유시간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 풀장에 가서 수영도 하고, 운동도 하고, TV도 본다. 물론 학교에서 숙제도 조금 내준다. 하지만 숙제를 하고 나서도 저녁엔 가족끼리 산책을 간다. 귀가하고 나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 유대감을 형성하기에 아주 좋고 다양한 특기도 개발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에 가는 것을 매우 즐거워한다. 하지만 대구에서 사립초등학교를 다니는 동생은 주말이 되기만을 손꼽다 기다린다. 학교에서 마치고 집으로 오면 5시가 넘고, 학교에서도 굉장히 많은 것을 배운다. 주요과목은 물론이고 컴퓨터와 영어까지 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과 비교하면 상상도 할 수 없다. 과연 우리나라의 현재 초등교육이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진정 필요한 교육과정일까? 왜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을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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