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통의 붉은 수수밭을 읽고

소개글

쑤통의 붉은 수수밭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쑤통, 모옌, 위화 중 모옌의 소설 중 ‘붉은 수수밭’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책과 한 동안 담 쌓고 지낸 내가 생각하며 읽기에 ‘붉은 수수밭’은 너무 난해한 책이기도 했다. 그래도 선택하고 읽기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읽고는 있었다. 읽으면서 예전부터 많이 듣고 보고 자란 우리나라 소설들의 주제 중 하나인 일제 강점기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상실의 시대’라는 책을 읽고서 느끼는 감정과 비슷했다. ‘상실의 시대’는 군에서 읽은 책 중 그나마 평론가들에게 인정받고 많이 읽힌 책이었던 것 같다. 그 책을 읽고 나서 잘 읽다가 결말이 나온 뒤의 그 느낌이란 지금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허무하면서도 안타깝다고 해야 할까... 뭔가 내가 이해 못한 것 같은 심오한 면이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 자살과 섹스에 대해서도 한동안 굉장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들 었던 책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