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앞의 나폴레옹 작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2.2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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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사회에서의 미술의 역할에 대해 쓴 레포트 입니다
A+ 맞았고요
희소성 100% 따끈따끈한 자료입니다.
분량도 최고 표지만 깔끔히 만드시면 A 보장
목차
1. 제롬의 생각
2. 나폴레옹의 생각
3. 선지자에 입각한 철학
4. 나의 생각
본문내용
신화 속의 존재 ‘스핑크스’, 근대 정복 영웅 ‘나폴레옹’의 조우.
장 레옹 제롬의 ‘스핑크스 앞의 보나파르트’라는 이 작품을 나는 좋아한다.
유채화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섬세한 그의 붓 터치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바위 하나, 아니 모래 알갱이 하나 까지도 생생하게 표현해 낸 화가의 솜씨가 놀랍다. 신고전주의 화가로서 상식적인 미, 절제된 감정, 사실적이고 이상적인 화풍이 두드러진다.
제롬은 나폴레옹이 그려진 그림을 다섯 작품 남겼는데, 그 중에서도 이 그림을 보며 제일 흡족해 했다고 한다. 그만큼 한 터치, 한 터치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 하였으리라.
그럼 제롬은 왜 이 그림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을가?
“병사들이여, 이 피라미드 위에서 4천년의 역사가 제군들을 굽어보고 있다”
나폴레옹이 이집트 원정
정보화 시대에 이른 요즘은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시대라지만 언젠가 받을 달콤한 보상을 생각하며, 현대 그룹 정주영 회장의 일대기처럼 그의 슬로건 ‘하면된다’의 정신으로 하루 하루 대패를 깍으며,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나에게도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에게도 천년의 이름을 남긴 그 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위대한 업적을 이룰 기회가 찾아 올 것 이라고 나는 믿는다.
카유보트의 대패를 깍는 사람들 처럼,,
강의 시간 중에 교수님께서 밀레의 ‘만종’ 그림을 예로 두시며, 그림은 보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 다르게 해석 될 수 있다고 하셨 던게 기억나는군요. 처음에 그림 선정을 위해 검색하던 중 유난히 마음에 드는 다른 작품이
참고 자료
오르세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