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후기 대외관계

소개글

고려후기 대외관계를 설명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려후기의 대외관계고려후기의 대외관계를 살펴보기에 앞서 우선 고려는 전기부터 고려의 대외관계를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야한다. 10세기 초 통일국가를 이룬 거란족 요는 송을 공격하기에 앞서 고려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원했다. 그러나 태조왕건때부터 만부교사건등으로 거란을 배격하고 친송정책을 추진한 고려는 거란을 견제하고 북진정책을 추구하고있었다. 이게 거란은 고려를 대대적으로 침입하여 고려를 공격한다.하지만 1차 침입때 서희등의 활약으로 오히려 강동6주를 획득하는등 영토를 확장한다. 하지만 이후 거란은 각종구실로 2차 3차 침입을 하였으나 3차 침입때 강감찬의 귀주대첩으로 거란과 고려는 화친을 하고 국교를 재개하였다. 이후 거란 송 고려 라는 세력균형의 유지가 이뤄질수있었다. 또 고려는 두만강 연안에 여진을 경제적으로 도와주면서 회유정책을 펴면서 이들을 포섭하고있었는데, 12세기초 만주 하얼빈 지방에서 일어난 완옌부 추장이 여진족을 통합하면서 부족의 통일을 이룬 여진족이 고려의 국경까지 남하하면서 고려군과 자주 충돌하였다 그래서 숙종때 여진정벌군을 파견하나 패하고 고려는 윤관의 건의에 따라 별무반을 편성하고 윤관등은 여진정벌을 감행한다. 그리고 그곳에 동북9성을 축조한다. 하지만 이후 여진족의 잦은 침입과 동북9성은 지역상 관리하기힘든 지역이었고 여진족의 조공약속등으로 그들에게 동북9성을 돌려주게 된다. 하지만 곧 이들은 다시 세력을 규합하여 만주일대를 장악하고 국호를 금이라 칭하고 거란인 요를 멸망시키고 북송 또한 멸한다음 계속하여 고려에게 압박을 가하여 온다.

참고 자료

한충희, 2009 『한국역사의 이해』계명대학교출판부
한충희, 2009 『개정증보 한국중세사1』계명대학교 사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