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신화 중 용궁부연록
- 최초 등록일
- 2009.12.29
- 최종 저작일
- 2009.12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용궁부연록`에 관한 모든것을 집약하여 쓴 레포트 입니다.
화소정리도 일일히 손으로 다 해서 공들여 완성한 레포트입니다.
A+받은 레포트구요 절대 후회안하실겁니다.
금오신화 중`용궁부연록`에 대해 공부하실분들 이걸로 공부하시면 될 것같네요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목차
※ 학습목표 ※
Ⅰ. 작가의 생애와 금오신화 창작배경
Ⅱ. 금오신화 중「용궁부연록」주요 내용 및 화소정리
1. 주요내용
2. 화소정리
Ⅲ. 「용궁부연록」작품정리
1. 핵심정리
2. 인물분석
3. 주제의식
본문내용
Ⅰ. 작가의 생애와 금오신화 창작배경
금오신화의 작가는 김시습으로서 김시습은 조선 초의 학자이며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호는 매월당(梅月堂), 동봉(東峰)이며 법호는 설잠(雪岑)이다. 김일성의 아들로 출생하였으며 3세 때에 시를 지을 줄 알았고 <소학>등을 읽어 그 뜻을 깨달았다. 5세 때에는 세종대왕 앞에서 “비는 아니 오는데 천둥소리 어디서 나는가, 누른 구름 조각조각 사방으로 흩어지네(無雨雷聲何處動 黃雲片片四方分)”라는 글을 지어 세종에게 총애를 받았다. 15세 되던 해에 어머니를 여의고 외가에 몸을 의탁했으나, 3년이 채 못 되어 외숙모도 별세하여 다시 상경했을 때는 아버지도 중병을 앓고 있었다. 과거를 준비하기 위해 삼각산 중흥사에서 공부를 하던 중 수양대군(세조)이 어린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세상을 비관하며 책을 모두 불태운 후 승려가 되어 방랑 생활을 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방랑하며 삶의 무상감을 느끼며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인 <금오신화>를 지었다. 김시습은 평생 동안 절개와 지조를 지키며 유교 불교 등의 사상을 폭넓게 받아들였고, 뛰어난 문장가로도 이름을 떨쳤다.
Ⅱ. 금오신화 중「용궁부연록」주요 내용 및 화소정리
1. 주요내용
# 1 : 배경과 주인공 묘사前朝有韓生者(전조유한생자) : 고려 때에 한생(韓生)이 살고 있었는데, 少而能文(소이능문) : 젊어서부터 글을 잘 지어 著於朝廷(저어조정) : 조정에까지 알려지고 以文士稱之(이문사칭지) : 문사(文士)로 평판이 있었다.
嘗於所居室(상어소거실) : 하루는 한생이 거실에서 日晩宴坐(일만연좌) : 해가 저물 무렵에 편안히 앉아 있었는데, 忽有靑衫服頭郞官二人(홀유청삼복두랑관이인) : 홀연히 푸른 저고리를 입고 복두 : 관인들이 쓰던 건(巾)의 하나. 사모(紗帽)와 마찬가지로 두 단(段)으로 되어 있으며, 위가 모나고 뒤쪽의 좌우에 날개가 달렸다
복두를 쓴 낭관 두 사람이 從空而下(종공이하) : 공중으로부터 내려왔다. 俯伏於庭曰(부복어정왈) : 그들이 뜨락에 엎드려 말하였다.瓢淵神龍奉邀(표연신용봉요) : " 박연 : <지명>경기도 개풍군 영북면 천마산록에 있는 폭포
박연에 계신 용왕님께서 모셔오라고 하셨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