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우주 - 창세기전
- 최초 등록일
- 2009.12.2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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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우주란 과목 중 제출하였던 레포트입니다.
창세기전과 관련한 질문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태초란 언제를 지칭하는 단어인가?
1) 이것은 big bang의 순간은 아니다. 왜 아닌가?
2) 그러면 언제인가?
2. 첫날에 “빛이 있으라”에 대하여 (창 1:3)
1) 빛이 있기 전의 땅의 상태는 어떠했나?(창 1:2)
2) 낮과 밤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창 1:4)
3) 첫날에서 하루는 어떻게 정의된 하루인가? (창 1:5)
4) 빛이 창조된 때 하나님의 빛에 대한 평가는 어떠했나?(창 1:4)
3. 해와 달과 별들의 창조에 대하여 (창 1:14-19)
1) 이들은 언제 창조되었나?
2) 이들의 창조 목적은 무엇인가?
3) 첫날에 창조된 빛과 이들 빛은 어떻게 다른가?
4)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는 무슨 뜻인가?(창 1:14)
4. 여섯째 날에 창조에 대하여(창 1:24-31)
1) 사람은 무엇을 위해 창조된 존재인가?(창 1:28)
2) 사람이 처음 창조된 때에 죄가 없었다. 죄란 무엇인가?
3) 죄의 결과 어떤 일이 사람에게 일어났는가?
4) 나에게 죄는 현재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
본문내용
1. 태초란 언제를 지칭하는 단어인가?
태초란 시간의 시작을 말한다. 시간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태초 이전에는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다. 시간이 없는 세계를 영원한 세계라 하여 시간과 영원의 관계를 알게 한다. 곧,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나라는 시간의 세계가 아닌 영원한 세계라는 것을 알게 한다. 그러므로 시간은 영원에서 나온 것이다. 이 시간과 영원의 관계는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가 있는 상대적인 것으로 +와 -가 있다면 영원이란 상대성이 없는 0과 같은 것이다. 상대적인 수열이 0에서 나오듯이 시간의 근원은 영원이다.
1) 이것은 big bang의 순간은 아니다. 왜 아닌가?
‘빅뱅(Big Bang)’은 우주적 진화론의 입장을 취하는 이론이다. 우주의 물질들이 모여 에너지가 한 점에 모여 있다가 거대한 폭발로 인해 우주가 형성되었다는 이론인데, 빅뱅이론은 대폭발이 일어나는 그 순간인 태초의 시간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태초를 빅뱅의 순간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2) 그러면 언제인가?
성경적 우주관에 입각한 태초는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나와 있듯이, 문자 그대로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순간의 시작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심으로 시작된 ‘역사적 시간의 출발’을 의미한다.
태초는 우주역사 즉, 시간과 공간과 물질의 시작이기 때문에 인간적 시간(chronos)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무한한 하나님이 스스로 계셨을 때의 태초(요 1:1)는 신적 시간(chairos)으로 굳이 과학의 설명을 빌리자면 시간이 흐르지 않는, 그래서 공간도 물질도 없는‘무의 영원한 때’를 일컫는다.
2. 첫날에 “빛이 있으라”에 대하여 (창 1:3)
1) 빛이 있기 전의 땅의 상태는 어떠했나?(창 1:2)
성경에서는 빛이 있기 전의 땅은 혼돈하고(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깊음’이란 히브리어로 ‘테홈’이라는 말로 번역되고 뜻은 깊은 물로 해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1. 남병곤(2005), [신학과 과학의 만남] 시간의 창조, 국민일보
2. 이원국(2005), [창조의 신비 (16)] 빛이 있으라! 만물에 ‘질서’ 부여한 준엄한 명령,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
3. 위트니스 리(2004), 『로마서 라이프스타디』, 한국복음서원
4. 창세기 1장
5. 김태일(2009), [인간의 죄의 결과] , 전북중앙신문
6. 데니스 프리비(2004), 『살아남는 이들 93호』, 생애의 빛